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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티아이 시가 매매 자동 일지 차트]

지난주 금요일 주도주 반열에 올라섰던

대아티아이 자동일지 차트입니다.

 

당일 시가매매 뿐만 아니라

다른 계좌로 종가베팅 되어있던 물량까지

처리하느라 상당히 바빳던 장 초반 매매였습니다.

 

늘 원칙을 지키며 시가 형성 후,

일정구간 눌림목 형성하며 저가에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고 분할로 물량 확보한 후,

짧은 슈팅에 전량 매도합니다.

 

[대아티아이 일봉/분봉 차트]

대아티아이 일봉 차트입니다.

지난 4월 중순, 120일선 아래 캔들

형성되어있는 역배열 차트에서

갑자기 4000억원, 6000억 원 상당의

거래대금이 터지면서 해당 종목이

1차 상승 기준봉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6월 말, 평균 2000억~3000억원

거래대금이 대아티아이란 종목에서

지속적으로 터져주며 2차 파동

신호탄을 쏘아 올립니다.

 

주식 세계에는 이런 말이 존재합니다.

'호가창, 차트는 속일 수 있어도

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

명언입니다.

 

 

저도 항상 중/장기 계좌를 운영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이 일봉 상,

의미 있는 캔들의 의미있는 거래량을 중합니다.

 

특히 두 번째로 터진 거래량을 확인한 후부터

제가 원하는 차트의 그림이 같다면

과감하게 중장기 계좌의 자금을 투입해

중/장기 계좌를 운영하는 편입니다.

 

현재 대아티아이 종목은 상승 2파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으로 판단하였고

지금부터는 적극적으로 단타 계좌를 운영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매매할 예정인 또는 매매했던 종목들의

단기 추세를 확인할 때항상 3분 봉과

10분 봉을 펼쳐두고 집중적으로 분석합니다.

 

그중에서도 단타 매매를 할 때 중요시하는 게

3분 봉 차트인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1분 봉은 너무 변동성이 심하고,

10분 봉/15분 봉은 다소 정체되어 있는 느낌으로 인해

단기적인 추세를 확인하는 데 있어

제 실력으론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 시장에 정답이 없듯이,

차트 분석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단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자신의 매매 스타일에

맞는 방식들을 찾아내서 완벽한 자기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현재 대아티아이 단기 추세는 여전히 살아있으며

거래량을 죽여놓고 일정 밴드 내에서 수렴하는 모습.

내일 당장 큰 변동성이 나온다 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차트 형태라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대아티아이 특징주 뉴스]

당일 전 계좌에서 대아티아이 매매가 끝날 때까지

이미지 상단 '북한 북미회담 가능성 일축'

이라는 악재 뉴스를 전혀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한편으론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대아티아이의 분차트의 힘과 호가창의 힘

지속적으로 강했기에 악재가 뜬 줄도 몰랐습니다.

 

아마 7월 7일 내일부터 방한하는 비건 이슈

훨씬 더 강하다고 시장이 받아들인 걸로 보입니다.

 

대북 관련주들은 대외적 상황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단순 차트분석 만으로 매매하기보단

앞으로 나올 뉴스에도 집중하셔서

손실 없는 수익만 가득한 계좌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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