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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스커버리 자동 일지 차트]

SK디스커버리 자동 일지 차트입니다.

글로벌 증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증시,

전체적인 시장 자체 분위기가 굉장히 좋은 흐름을

유지하며 끝도없는 상승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밤, 미국 증시에서 다우 기술주 중심으로

큰폭으로 상승이 나왔으며 나스닥은 약간의

조정을 받고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전날 HTS를 켜 두고 매매할 종목을 선별하고

시나리오를 짜두었지만 최종적으로

마무리 단계는 미국 증시를 체크하는 편입니다.

다우가 큰 폭으로 상승했기에 

최근 코스피 시장 분위기도 대형주 위주로

잘 나가고 있는 시장이라 전일 강했던

현대차와 SK디스커버리를 주력 매매하기로 계획하였고

정확히 준비한 대로 매매가 되어 기쁜 하루입니다.

 

일봉상 상승 3파에서 캔들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원칙대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이 나올 때만

베팅을 하여 짧게 짧게 욕심 없이 먹을 만큼만

먹고 매매를 마칩니다.

 

오후 점심시간에 아주 좋은 단타 구간이

만들어졌지만 밖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터라

아쉽게도 MTS로 구경만 하며 놓아주었습니다.

 

[SK디스커버리 일봉/분봉 차트]

 

앞서 언급한 대로 일봉을 놓고 봤을 때,

현재 주가는 상승 3 파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제 기준에선 상승 1파, 2파는 세력의

매집구간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3파 4파 혹은 그 이상의 파동(Eg. 신풍제약)은 

언제든지 세력의 매도 구간이 될 수 있다고 보기에

3파 이상의 구간에서 매매를 한다면 

항상 머릿속과 몸, 그리고 마우스를 잡는 오른손은

늘 한결같이 '줄 때 먹고 나오자!'라는 마음가짐이

못 박혀있습니다.

 

보통 3파부턴 매매를 잘 하진 않지만

워낙 강력한 재료에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주도주

가끔씩 모니터링하며 하이에나처럼

먹을 거 없나... 하는 심정으로 노려볼 예정입니다.

 

 

최근 잘 나갔던 SK케미칼 차트입니다.

최근 한 달 이상 매매를 포기하고 그저 

구경만 하는 종목이라 하늘 끝까지 올라가는 것을

보며 기존 주주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슈가 되며 현재,

SK그룹 관련주들이 순환매 장세 형태로 

두더지 잡기 게임처럼 하루하루 번갈아가며

큰 슈팅이 나오고 있는 상태라 다소,

정신이 없기도 하지만....

 

강한 재료로 상승하는 만큼 충분히 수익 구간을

만들어 주기에 항상 시장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시 SK디스커버리 3분 봉 차트로 돌아왔습니다.

 

만약 현재 SK디스커버리 종목이 상승 1파 구간에서

이러한 형태의 분차트를 만들어 줬다면

상당한 비중을 실는 종가베팅까지 하였을 거라

생각하지만, 일봉 상 위치가 너무 높기에

리스크 관리차 원칙을 지켜 베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당일 시간 외 단일가에서 4% 이상 상승하며

장을 마친 것을 보니 아주 조금 배가 아프지만

원칙을 지키는 것이 롱런할 수 있는 지름길이란 걸

이미 오래전에 시장에서 배웠기에

과감히 보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현재 재료의 지속성도 살아있는 상태

일봉의 상태와 분봉의 상태는 두말할 것도 없이

상승 추세입니다.

 

매매를 정말 잘하시는 분들은 시장의 분위기를 보며

해당 종목을 오버나잇 까지 하신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며 그분들의 매매 또한

배워야 되는 관점이 분명합니다.

 

배울 건 배우되, 자신의 원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절대 하면 안 되기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고수 분들의 장점만 꼭 가지고 오셔서

본인의 매매 스타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SK디스커버리 특징주 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 기대감에 급등'

SK케미칼과 SK디스커버리의 바이오사이언스

지분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에 대한 것은

상세히 찾아보질 않아 모르지만

하루하루 큰 거래량/거래대금을 몰고 다니는

모습은 재료가 그만큼 강력하다고

시장이 판단한 것이 팩트입니다.

 

뉴스는 거짓일지라도 거래량은 속일 수 없습니다.

1조 가까이 터지는 거래대금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단기/단타매매) 신규 진입자 분들도 

재료의 진위 여부 보단 개인 매매의 시나리오를 짜,

대응하는 것에 시간을 더 쏟으신다면

좋은 결과를 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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