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로보 - 정부정책 테마 / 스마트팩토리 및 로봇 관련주 대장

로보로보 썸네일

 

안녕하세요 DT - 데이트레이더입니다.

 

2019년 06월 20일 목요일 시장이 끝났습니다.

오늘 주식시장 다들 로보로보 지켜보고 계셨죠?

단타 혹은 저점 매수 후 수익크게 내신분들 축하드립니다!

 

당일 오전에도 매매할 만한 종목들이 꾀나 들썩 거렸지만

시장 주도주인 로보로보의 기세를 이길 수 있는 종목은

딱히 눈에 띄질 않았습니다.

 

당일 오전부터 로봇 관련주들이 움직여줬습니다.

시스웍, 휴림로봇 들이 있었습니다만

오후장에 다 흘러내려버려서 

투매 잡기 또한 할 수 없는 버리는 종목들이 되었습니다.

 

사실, 아침 일찍까지는 로보로보가 관심종목이 될 수 있을까..

저의 포스팅의 재물이 될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었는데 오후장 시작되고는 

의심의 여지없이

꼭 포스팅해야겠다!라고 정하였습니다.

 

로보로보 특징주 뉴스

 

정부는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 위해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략> 추진

정부 정책 테마 형성!

 

최근 방사선 사업 정부 정책 테마 디알텍 종목 이후

새롭게 로보로보의 정부 정책 테마가 

등장하였습니다.

 

이전 포스팅 글에서 정부 정책 테마가 

좋은 이유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장기적인 정책인 만큼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주가 상승이 타 재료에 비해 장기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52주 신고가인 만큼 정책 테마의 힘을 등에 업고

침체된 시장을 시원하게 흔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로보로보 관심종목 차트 분석

 

로보로보 일봉 15분봉 차트

 

신고 거래량 (거래대금 약 2000억)

52주 신고가, 전고점 돌파하면서 거래량 쏠림 현상 포착

완벽한 주도주급 종목의 차트 모습입니다.

 

아침 일찍 큰 거래량을 업고 상승 후, 

노란색 박스(오른쪽 15분 봉 차트 확인)들의 매물대 소화 부분,

마지막으로 장 마감 전, 거래량이 다시 한번 실리면서

상한가 마감..

완벽한 핸들링이죠?

내일 매매를 한다면 로보로보를 무조건 해야 합니다.

이유는 아래 타 종목과 비교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TPC 일봉 분봉 차트

당일 같이 상한가에 들어간 TPC 종목 차트입니다.

거래대금 330억 이미 로보로보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거래량 / 거래대금의 의미는 투자자들의 관심입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여야 수급이 쏠리게 되고 

그 수급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을 하는 원리인데

300억 겨우 넘은 TPC는 로보로보 종목보다 

매매하기에는 훨씬 메리트가 없음을 느끼셔야 합니다.

<물려도 로보로보에서 물려라!>

 

다시 로보로보 차트로 돌아가서 말씀드리자면

3월에 처음 시세 분출을 시작하였고

재료는 정부 정책 테마 로봇 산업 육성으로

큰 상승을 한번 했었습니다.

 

이것의 의미는 아무리 신고 거래량으로

전고점을 돌파했고, 신고가 달성에 상한가 마감이더라도

이미 주가는 높은 위치라는 점입니다.

종목을 핸들링하는 세력들은 단 한 가지를 위해 작전을 합니다.

-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먹자 -

비싸게 산다는 건 저점 구간에서 물량 매집한 후 

주가를 띄우는데 엄청난 돈을 쏟아붓는 것을 말하며

더 비싸게 팔아먹는다는 것은 

고점에서 개인들이 추격매수할 수 있게 뉴스를 던진 후

그 물량에다가 자신들의 매집한 물량을 

조금씩, 천천히 팔아버린다는 것입니다.

 

현재 바닥권에서 대략 +120% 상승한 상태이므로

매매를 함에 있어 조심해야 하는 구간임은

분명히 투자자들 모두 느끼고 있어야 합니다.

 

저 역시 제 원칙에 맞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당연히 매수를 하겠지만 리스크 관리를 위한

비중 조절을 해서 혹시 모를 큰 손실에 대하여

당연히 대비할 것입니다.

 

오늘의 요약

 

스펙 주들의 움직임과 TPC와 같은 상한가지만

매력 없는 종목 등이 매일매일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 주도주인 로보로보의 시세 분출은

침체된 시장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줄 

반전의 요소로 작용되길 기대합니다.

 

성투하시고 부자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