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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자동 일지 차트]

신규로 상장했던 이오플로우 종목

단타 매매 일지입니다.

 

최근 주가 추세가 굉장히 좋아서

지속적인 모니터링하던 종목 중 하나였으며

단타로 매매를 마무리하였지만 처음 매수하기까진

종가베팅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일봉 차트의 현재 위치, 종가베팅을 요구하는

분차트의 흐름이라 생각하여 매수 진입하였지만

호가창의 변동성이 너무 심하였고

아래 위로 흔들어대는 거래형태

그리고 매수 호가도 가끔씩 텅텅 빌 때도 있어서

순식간에 마이너스 전환, 플러스 전환 하며

심리적 압박을 많이 받았던 종목입니다.

 

앞서 언급한 일봉과 분봉 차트는

종가베팅이 맞다고 계속해서 말해주었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호가창의 거래형태로 인해

내가 감당하지 못하는 종목이라 판단하여

적당한 수익권에서 전량 매도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론 장 마지막까지 대량 거래가 들어오며

제가 매도한 가격보다 2~3%가량 더 상승했지만

하루 이틀 겪는 일도 아니기에 그러려니 하며

원칙을 지킨 것, 수익을 냈다는 것에 

만족하며 종목을 보내주었습니다.

 

[이오플로우 일봉/분봉 차트]

 

요즘 신규 상장 주식 청약 돌풍으로 인해

상장 첫날 가격 뻥튀기가 되기 마련이지만

이오플로우 종목은 시가가 뻥튀기가 되지 않고 

적당한 가격에 형성되며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상장 후에 눌림목 구간이 만들어졌지만

이 구간에선 전혀 매매를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오플로우 종목 차트에서

어떤 자리에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두고

매매 진행에 대해 고려해야 할까요?

 

철저한 제 관점에서 말씀드리자면 9월 23일입니다.

지난달, 9월 23일 약 1250억 원의 거래대금이 

터지면서 분차트의 추세를 돌렸습니다.

 

상장 빨로 터진 거래대금을 제외하고

일정 구간 바닥을 다진 후 처음으로

들어온 스마트 머니로 인해 자연스럽게 분차트의

추세 또한 상승 추세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신규 상장 종목이 아닌 일반 종목이었고

9월 23일 종목을 발견했다면 단기 스윙매매의

첫 타점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지만

매매 원칙 상, 신규 상장 주는 스윙을 완벽하게

배제하고 있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으며 10월 첫 거래일부터

상장일 최 고가였던 24,850원 가격

돌파하여 종가를 마감했기에 매매를 시작하였습니다.

 

 

 

10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이오플로우 세력들이

주가를 끌어올리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8일 당일에 기준 가격으로 잡았던 자리는

6일 최대 거래량을 몰고 왔던 구간의

시초가를 기준을 잡았고 7일, 8일 이틀 동안

완벽하게 지지해주는 모습입니다.

 

당일 오전에 하락할 때도 매수는 하지 않고

기준 가격 26350원 가격을 지켜주는지만

보고 있었으며 중요한 자리를 강하게 지지해주었으니

결과적으로 주가는 당일 최고가 마감합니다.

 

호가창의 거래 형태만 제 그릇에 맞게

움직여줬다면 조금 더 일찍 물량을 사모아서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었겠지만

아직 큰 변동성을 가진 호가창 대응은

제 약점 중 하나라 보수적인 관점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이오플로우 특징주 뉴스]

'18조 인슐렛 대항마로 성장

웨어러블 인공 췌장 상용화 기대감'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선정 소식'

 

특이하게 하루에 두 가지 특징주 뉴스

나오면서 주가는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주식을 하면서 하루에 두가지 특징주

뉴스가 붙는 것은 잘 보지 못했었던 것 같지만

어찌 됐든 두 가지 재료가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특히, 웨어러블 인공 췌장 관련 뉴스

제약/바이오 섹터에 속한 종목이라면

초 특급 호재까지 될 수도 있는 재료라고 생각합니다.

 

재료가 있고 차트 또한 굉장히 예쁜 상태입니다.

6일 고가 31950원 가격까지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이기에 다시 한번 신고가 돌파하며

거래량이 터질 수도 있어서 다음 주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매매를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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