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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닉스 썸네일

[라닉스 자동 일지 차트]

라닉스 단타 매매일지

자율주행 테마주 중 전 거래일에

상한가를 가장 빠르게 들어간 라닉스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현대차에서 매매하느라

완전히 놓쳐버린 종목이었으며

오늘 장 초반 매매를 진행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강하게 치고 갈만한

수급이 들어오지 않고 매물대가 쏟아지는

모습에 1~2% 정도 수익을 내며

시가 갭을 이용한 매매에선 별 재미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오전 10시 이후부터 눌림목 구간이 형성되고

다른 자율주행 테마에 속한 주식들이

함께 움직일 때, 라닉스도 그 틈을 타

상승이 나왔고 워낙 순식간에 나와서

초기에는 잡지 못하고 잠깐 투매가 나왔을 때를

노려 매수해 3% 정도 수익내고

라닉스 당일 매매를 모두 마칩니다.

 

[라닉스 일봉 차트]

라닉스 일봉 차트

라닉스 종목은 신규 상장주라고 하기엔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캔들로 인해 역사적 신고가

들어서며 대시세가 나오는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당일 캔들이 몸집이 있는

음봉 캔들이 나왔지만 아직까진 전고점 라인

14200원 라인을 훼손하지 않은 상태

진행되고 있기에 섣불리 버릴수도 없는 종목입니다.

 

기준봉 당일, 상한가에 빠르게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2000억원 가량 거래대금이

터져주면서 시장의 관심을 충분히 끌어들였고

오늘 5000억 정도 거래대금이 터지며

아침부터 슈팅 한번 길게 뽑혀주는 그림도

충분히 예상해볼만 했지만,

 

워낙 대형주들이 잘 나갔던 오전 장이어서

그런지 시장 자금이 대형주로 몰리면서

라닉스 종목은 잠깐 소외받은것 같습니다.

 

 

 

[라닉스 10분 봉 차트]

라닉스 분 봉 차트

역사적 신고가 돌파에 성공한 기준봉의

분차트 모습은 정말 예쁜 차트를 그렸고

거래량의 밀도도 한곳에 몰려있어

세력의 평단가를 계산하는 것도

상당히 쉽습니다.

 

하지만 주식이란 것이 생각대로만

된다면 저는 벌써 억만장자가 되어있었을

것이기에 시나리오는 시나리오일 뿐,

언제나 시장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매매 원칙입니다.

 

당일 장 초반 분차트에 추세선을

그려두었습니다.

거래량이 가장 많이 터졌던 장 극 초반과

눌림목 이후 급등 출발했던 자리를

추세선으로 연결하면 N자 파동으로

짧은 시간 내에 큰 파동 두 번이 표시됩니다.

 

분 차트 상, 파동의 횟수

쉽게 해석하자면 세력의 물량 털이 구간

될 수가 있습니다.

 

즉, 분차트 상의 큰 파동의 횟수가 적다면

주포는 자신들이 매집한 물량을

한 번에 처리를 하지 못했으니 

다시 한번 주가를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종가베팅 종목들은

98%가 파동의 횟수가 1번 나온 종목들

위주로 종가베팅이 되고 오버나잇이 되는

원리적인 매매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라닉스 특징주 뉴스]

라닉스 특징주 뉴스

라닉스 - 하이패스에 사용되는 DSRC 칩을

현대차에 납품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을 위한 V2X 통신 모뎀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자율주행 테마로 엮임

 

자율주행 재료로 상장 이후부터

계속해서 시세가 나오던 종목임으로

이번 상승에서도 자율주행 관련

특징주 뉴스가 붙었습니다.

 

특징주 뉴스에 역사적 최대 거래량,

그리고 역사적 신고가.

 

3박자가 모두 맞아떨어진 종목이고

이제부터 기준 가격인 전고점 14200원 라인

강하게 지지하며 어떤 식으로 다음 상승을

위해 차트를 만들어 가는지에 

집중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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