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AMS - 전기 & 수소차 핵심부품 공급 예정(?) / 전환사채 발행

2019년 08월 16일 금요일 작성글입니다.

 

안녕하세요 Daily Stock입니다.

 

 

8월 셋째 주도 벌써 끝이 났습니다

저번 주부터 지속적으로 시장이 좋지 않습니다.

위 코스닥 업종 지수 차트에 표시해둔 

지난주 악몽 같은 날의 캔들(녹색 원)은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현재 540포인트까지 빠진 코스닥이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올라오고 있으나,

다음 주에 위 붉은 선을 뚫지 못하고 부딪혀 저항을 받아버린다면

그 이후로는 하락장 지속이 될 것은 자명하므로

투자에 있어 굉장히 신중하셔야 되는 포지션입니다.

(코스피 지수 차트도 동일하게 해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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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AMS 일봉/15분 봉 차트

 

 

당일 우수AMS가 오전 장 중반부부터 

슈팅이 나오는 것을 보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뉴스를 체크할 때, 특징주 뉴스가 보이질 않아

모멘텀이 없으므로 죽어버릴 수도 있겠구나... 하여

패스한 종목이었습니다.

 

당일 시장을 지배한 주도주도 아니며

다음 주에 매매할 종목도 아니지만 

우수AMS 종목을 통해 제 관점을 말씀해드리고 싶어

채택하였으며,

방문해주시는 분들에게

'이렇게도 해석을 할 수도 있구나..'

라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포스팅합니다!

 

먼저 일봉상 차트 위치는 완벽하게 추세를 돌린

정배열 종목도 아니며 당일 상한가 종목도 아닙니다.

15분 봉 상으론 오전에 급하게 슈팅이 나오면서

세력의 돈이 고점에서 크게 쓴 흔적은 있으나

매집 봉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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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AMS 특징주 뉴스

 

위에 언급하였듯이 특징주는 없습니다.

특징주 뉴스를 빠르게 검색하기 위해

즐겨 찾는 단어로 지정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당일 슈팅이 나오고 확인하였을 때도.. 

없었습니다!

 

포스팅을 위해 천천히 살펴보는데 

SEN (서울경제)에서 뉴스가 있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특징주 뉴스 외에는 

모두 찌라시로 보자는 원칙이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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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 공시 때문에 종목을 선택한 점도 있습니다.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1000% 악재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공시가 난 시점은 오후 5시부터인데

1000% 악재임에도 불구하고 상한가를 

말아 올렸습니다.(시간 외 단일가 거래 기준)

 

이게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CB 전환사채의 뜻은 네이버 혹은 다음 포털에서 검색하시면

친절하게 상세히 나와있으니 꼭 한번 검색 해보길 바라며

블로거 입장에서 너무 허접한 설명인 거 아닌가..

하는 분들이 계실까 봐..!

 

하나 꿀팁을 드리자면

전환사채 공시 중에서도 간혹 가다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라고 뜨는 것은

정말 가끔은 호재로 작용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아마 우수AMS 종목도 어떠한 기업의 이유가 있어

전환사채를 발행하였을 것이고 보이는 것은

돈을 갚기 위함이 아닌 운영 자금 조달을 위한 

'사모 전환사채 발행' 이기 때문에

상한가로 직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봉 / 분봉 차트를 제가 본 대로 말씀드린다면..

 

당일 캔들은 본전 주고 개인들은 나가라!

난 시간 외 거래에서 돈 적게 써서 상한가 말아 올리고

다음 주 월요일에 갭 살짝 띄운 다음..

개인들 꼬셔서 다 팔아먹고 나가련다..

 

이 정도로 해석이 가능해서 저는 다음주 월요일에

우수AMS 종목은 그냥 팝콘 옆에 놓고 구경만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예상이 100% 맞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다음 주 월요일 갭뜨고

날아가서 모두 수익내고 나오면 최고입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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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약

 

처음으로 주도주가 아닌 특이 종목에 대해

포스팅을 하니 할 말이 많아져서

다소 길어져 버려 가독성이 떨어진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만 전달하고자 노력하였으니

본인에게 유익한 정보만 콕콕 집어 빼가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