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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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일 목요일 작성글입니다.

 

안녕하세요 Daily Stock입니다

 

새해가 밝았으니 먼저 새해 인사부터 올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코스피/코스닥 업종 지수 차트>

2020년 첫 거래날,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서로 엇갈린 방향성을 띄며 마감되었습니다.

 

코스피는 다소 길다고 표현할 수 있는 음봉

만들어 내며 마감하였고 아무래도 

삼성전자 종목에서 외국인이 연일 매도세가 이어져서

그 여파로 깊게 조정구간에 돌입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2160 포인트 부근에서 강한 지지라인

구축되어있어서 시장에 방향이 힘없이 고꾸라질지

또는, 정석대로 지지라인에서 매수세가 유입될 것인지를

지켜보며 매매를 진행해 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반면에, 코스닥 지수는 최근 고점 저항을 

아랫꼬리까지 달며 강하게 돌파하며 마감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조금 천천히 오르고 

적당한 조정을 받으면서 확실하게 뚫어주기를 기대했었지만

오늘 마감한 형태도 BEST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그래도 나름 선방하며 앞으로 시장이 꾸준히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캔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써니전자/안랩 일/분봉 차트>

거래대금 : 1300억 / 종가 : 상한가 마감

 

최근 이낙연 관련 테마주들이 극성이었습니다.

국영지앤엠은 오늘도 큰 변동성을 만들며

강력한 테마라는 것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안철수 전 후보자가 

'정계 복귀 선언'을 하며 써니전자, 안랩

안철수 관련 테마에 주력인 두 종목이

시가 갭이 높게 뜰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아침 장 시작 전, 두 종목을 관심종목에 편입 후,

'누가 대장이 될까?' 궁금해하며 장 시작을 맞이하였고

예상했던 대로 써니전자가 시가가 더욱 높게 형성되며

시장 주도주 및 테마 대장주 역할을 

오후 장, 상한가에 들어가기 전까지 잘해주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써니전자를 매매하였을 것이고

경력이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은

일부 물량을 홀딩하여 내일 오전까지 가지고 

가시는 매매를 많이 하셨을 겁니다.

 

저 또한 오전 눌림목 구간에 매수를 하여 

오버나잇을 하는 중입니다.

 

매매 계획으로는 상한가에 빠르게 들어간 만큼

내일 오전에도 오늘만큼은 아니더라도 시가 갭이 

어느 정도 높게 형성될 것이라 예상되어

시가에 수익을 챙긴 후, 상황을 지켜보며 남은 물량을

대응할 것입니다.

 

 

거래대금 : 3000억 / 종가 : +23.66%

 

써니전자와 마찬가지로 안랩 차트가 형성된 모양은

거의 일치합니다.

과거 전례로 써니전자와 안랩 두 종목이 

테마 대장주를 번갈아가며 했었던 기억이 있어,

당장에 내일은 써니전자에 집중을 하며

언제 바뀔지 모를 대장 자리이기에

안랩도 써니전자와 함께 지켜볼 것입니다.

 


<써니전자 특징주 뉴스>

 

 

'안철수 정계 복귀 선언'

 

재료의 등급은 SS급, 즉 초특급 재료입니다.

 써니전자를 오버나잇으로 가져갈 수 있었던 것도

오늘 복귀 선언을 했기에 충분히 홀딩할 근거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충분히 강한 흐름을 보여주며

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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