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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네이버 카페 '나는 주식트레이더다' 대문 이미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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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주식트레이더다 (주식실전매매, 실... : 네이버 카페

주식 투자자들의 성공을 뒷받침해주는 실전매매의 방법론을 제시.프로주식트레이더를 배출하는 요람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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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명절 연휴가 끝나가고 있고

이제 이틀 후면 다시 주식 시장이

열리게 되면서 경제 활동을

다시 시작할 생각에 설레기도 합니다.

 

연휴 기간 동안 매매가 없어서

매매 복기 포스팅 또한 이틀 쉬었고

체력을 충분히 충전한 김에

평소 생각만 하고 있던

주식 카페에 대해 소개해볼까 하여

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9년 차 트레이더 생활을 하며

수많은 카페, 블로그를 접했으며

요즘엔 글보다는 영상의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유튜브로도 많은 분들이

주식 공부에 매진하고 있으실 겁니다.

 

유튜브 플랫폼에 있는 실전 투자 영상

많은 도움이 되지만 블로그나 카페에 존재하는

아날로그 형태의 정보들도

영상 못지않은 값어치가 큰 콘텐츠도

많고, 빠르게 스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하기 때문에 저는 카페나 블로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먼저 저는 나는 주식 트레이다 (이하 나주다)

카페에 가입한 지 2년 차가 되었으며

활동은 하지 않은 채 매일 접속하여

뉴스 체크, 고수분들의 매매 일지 정독

등등등 눈팅만 하는 회원 중 한 명입니다.

 

어떠한 홍보 목적도 없으며

단지 제가 이 곳 나주다에서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지

이 글을 보는 초보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작성하는 글이기에

오해의 여지가 없길 바랍니다.

 

최근 카페 멤버 수가 5만 명 달성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1만 명을 넘는

단기간에 급 상승한 급등주 마냥

주식인들 사이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카페임은 분명합니다.

 

그렇기에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올라오는 매매일지, 뉴스, 시황 등등

정말 볼거리들이 많으며

거의 매일 장 시작 전 30분은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카테고리 : 매매일지 및 공부자료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 10개의 게시판이 있음에도

매일매일 모든 게시판에 새로운 글이

등록될 만큼 수많은 매매일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중에는 실전 투자대회 또는 영상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수 반열에 올라간 분들의

매매일지도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어서

하루를 마감하기 전 항상 들러서

내 매매와 비교하고 새로운 관점 등을

이곳 카테고리에서 얻어갑니다.

 

 

 

 

 

두 번째 카테고리 : 시황/뉴스/일정

출처 : 네이버 카페 '나는 주식트레이더다'

첫 번째 카테고리 장 마감 후

복기할 때 참고하는 부분이었다면

두 번째 카테고리는 장 시작 전에

시장에 참고될 만한 뉴스가 있는지

헤드라인과 키워드를 추출을 위한

매우 유용한 카테고리입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수만 개의 기사가

쏟아지는 정보 포화 상태 시대에

살고 있기에 중요한 뉴스를 놓치는

경우도 매우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다양한 분들이 최신 뉴스를 올려주기에

겹치는 뉴스가 많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제목에서 키워드가 겹치는

뉴스가 많다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확률도 올라가며

당일 시장에서 주도주가 될

종목을 미리 발굴할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 : 네임드 탑 트레이더

 

주식 시장에는 정말 셀 수도 없이 많은

사기꾼들이 존재하고 자신의 기법이

최고인 양 말도 안 되는 가격

팔아먹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좌절, 절박함, 절심함 등의 심리상태를 가진

초보 개미들의 상황을 이용하여,

 

높은 접근성을 이용한 마케팅 활용으로

 사기꾼들은 합당하지 못한 수익을 내고

사기꾼들을 경험하면서

1년 공부하면 될 것을

5년 ~ 10년 이상 돌아가는 큰 기회비용

지출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카페는 어떤지 제가 보고 경험해보지

못해 잘 모르지만 1년 이상 이곳 카페에서

지내본 결과, 검증된 탑 트레이더들이

상당수 모여 있는 곳이었습니다.

 

영상을 통한 계좌 인증부터

실전 투자 대회 수상 내역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검증한 고수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풀어주는 글들은

주식 공부함에 있어 큰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입니다.

 

(계좌 인증을 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자신의 경지가 올라오면

그들의 자동 일지 차트에서 묻어 나오는

일관성만 보여도 고수인지 사기꾼이지는

충분히 구별이 가능합니다)

 

그 많은 탑 트레이더들 중에서도

나 자신의 매매와 비슷한 관점,

혹은 새로운 공부 거리를 제공해주는 분들,

또는 아낌없이 자신의 매매일지

공개해주는 분들 게시글을 구독하여

매일매일 정독하고 필기까지 하여

나만의 공부 자료로 남겨놓습니다.

 

 

 

네 번째 : 탑 트레이더 분들 소개

 

제 매매 스타일과 제 성향에 맞는 분들이며

제가 놓치고 있는 고수분들도 수 없이 많습니다.

 

출처 네이버 카페 '나는 주식 트레이더다'

2019년도에 유튜브에 등장하셔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셨던

리노님입니다.

 

정말 존경하는 트레이더이며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특별한 소개글은

생략하지만 대한민국 주식 시장을

통달하신 분이라 생각하며

언젠간 리노님보다 더 뛰어난 트레이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출철 : 네이버 카페 '나는 주식트레이더다' 

매주 주말만 되면 코드나인님의

재료 정리 게시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료를 기반으로 단타매매를 진행하는

저에겐 재료 정리는 매일매일 해야 하는

숙제 중 하나인데 그걸 매주 주말마다

감사하게도 깔끔하게 정리해서

업로드해주시는 분으로 재료 매매

끝판왕으로도 불립니다.

 

출처 : 네이버 카페 '나는 주식트레이더다'

종가베팅, 그리고 장 초반 대응의 끝판왕

돌팬티님은 제가 하는 종가베팅 매매와

비슷한 관점과 높은 확률로

종가베팅 종목이 겹치고 있어서

매일매일 올려주시는 매매일지를

출력까지 하며 제 매매와 비교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수세 확인과 수급 확인

자신 있게 잡아들어가서 자신의 그릇에

맞게 절제하며 수익을 누적시키는

돌팬티님을 소개합니다.

 

(댓글 13만개...ㄷㄷㄷ)

 

출처 : 네이버카페 '나는 주식트레이더다'

백봉 선생님글은 제 매매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어서 

매매 관련된 글은 가볍게 보며

'아 이런식으로도 매매할 수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후에 제 매매가 더욱 안정을 찾는다면

언젠가는 백봉 선생님 기법들도

차분하게 파고들고 싶습니다.

 

지수 관련 글, 시황 등등

오랜 경험으로 다져온 자신 만의

노하우를 아주 재밌는 글 솜씨로

풀어주시는 선배님이십니다.

 

출처 : 네이버 카페 '나는 주식트레이더다'

작년 초반까지 직장인 종가베팅

끝판왕이셨으나 현재는 전업 트레이더로

활동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본인 매매에 집중하신다고

매매일지가 업로드되고 있지 않아

너무 아쉽지만 가끔씩이라도

매매일지가 올라오면 꼭 챙겨 보는 분입니다.

 

출처 : 네이버 카페 '나는 주식트레이더다'

'당일 주도주 단타 끝판왕'

시드 머니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자신의 계좌 인증을 통해 멋지게

증명해주신 분입니다.

 

500만원으로 10억 이상의 수익

만들었고 카페에도 자신의 주도주 단타 영상을

매우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영역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카페 매니저 이쿠님입니다.

 

건물주이면서 트레이딩 실력 또한

탑 트레이더 반열에 올라계신 분이며

5만명이 속한 커뮤니티 운영까지 하는

매우 성실하시고 부지런한 분이라는 것은

나주다 카페 회원이시라면 모르는 분이

없으실 겁니다.

 

이런 좋은 카페를 운영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네임드 트레이더 분들 소개는 마치며

더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스크롤 압박으로 인한

이탈률이 높아질 까봐 간략하게 별명만

남겨 두는 것을 부디 용서해주시길......

 

(메탈박스, 한량트레이더, 디선, 김스방

Noah, 주식 빌런 주할냑, 돌파낙주 등등등..)

 


 

조금 더 높은 영역, 내가 자신 있게 

공개할 수 있는 계좌가 만들어지면

열심히 활동해보자....

 

라고 다짐 한 지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1년 전과 지금까지의 계좌 상황은

나 자신이 놀랄정도로 성장하였지만

아직까지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여전히 부끄러운 상태입니다.

 

언젠가는 꼭 내가 했던 다짐을 지키기 위해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여 성장 후,

멋진 트레이더가 되어 제대로 된 활동을

해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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