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엠생명과학 주가 전망 - 미국 합작사 코이뮨, 백혈병 치료제 치료 효과 확인

[에스씨엠생명과학 자동 일지 차트]

에스씨엠생명과학 장 초반 단타매매

자동 일지 차트입니다.

 

지독한 종목, 주포가 악질인 종목 등

간혹 여러 가지 종목 매매가 진행되면서

종종 만날 수 있는 형태의 좋지 못한 종목들입니다.

 

물론 호가창의 흐름을 읽어내는 실력이

부족한 것도 당연히 있지만 이번 에스씨엠 종목을

핸들링하는 주포는 하.. 최근 몇 달만에 겪는

최악의 핸들링 주포였던 것 같습니다.

 

전 거래일, 오후장 막판에 거래량이

순간적으로 몰리면서 상한가로 말아 올렸고

그 거래량을 근거로 금요일 오전에 시세가 

한번 뽑힐 거라 예상하고 시가 매매를 준비했으나

오전부터 분봉 상, 장대 음봉을 하나 만들면서

쉽게 움직이지 않겠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장대음봉이 떨어진 후에 매매를 진행할 수 있는

근거는 음봉 몸통을 완전히 회복해주면서 시초가를

돌파해주는 그림이 그려질 때에만 높은 확률로

수익을 챙길 수가 있기에 충분히 기다리며

호가창 흐름을 지켜봤고 순간적인 수급이 들어오면서

치고 가는 모습들이 보여 진입을 했지만

바로 5~6호가를 다 잡아먹어버리는

시장가 매도가 나오면서 바로바로 주가가 밀려버립니다.

 

돌파 그림으로 가야 될 타이밍에 

계속해서 나오는 수천 주 물량의 시장가 매도로

두 번째 단타매매까지 약 손실로 손절하며 

매매를 마쳤습니다.

 

[에스씨엠생명과학 일봉/분봉 차트]

에스씨엠생명과학 일봉 차트입니다.

 

나름 신규 상장주 테마에 속하는 종목이며

현재 일봉 차트상 캔들의 위치가

역사적 신고가 49700원 가격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당일 하루 매매가 실패했더라도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종목입니다.

 

신고가 돌파가 나오면 순식간에 수급이

몰리면서 급등이 나오는 순간이 확률적으로 높고

현재 금요일 하루 나름 거래량이 터진 음봉이 나왔지만

아래에서 볼 분차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들어온 돈만 있고 현재까지 특정할 만한

주포의 매도 흔적은 보이질 않습니다.

 

 

전고점 44600원 가격 아래에서 종가를

마감하였지만 시간 외 단일가 거래에서

+1.73% 상승시키면서 일정 부분 차이를

줄여놓으며 마감하였습니다.

 

10분 봉 차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듯이

지난 목요일 호재 뉴스와 함께 순식간에

상한가로 말아 올렸기에 특별한 매물대

소화 구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금요일 오전에도 시세가 한 번에

뽑히질 못하고 이전에 물려있던 수많은 개인투자자

물량 등이 매물대로 쏟아져 나왔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므로 주가가 목요일 이전 가격인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일정 구간에서

바닥을 만들어 주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어야 합니다.

 

다음 주부터 에쓰시엠생명과학의 기준 가격은

금요일 시초가 : 46750원입니다.

 

음봉 거래량이 터지면서 다시 한번 매물대로

작용이 되었기 때문에 현재 이 종목은

46750원 금요일 시초가를 돌파하느냐

돌파하지 못하느냐의 길에 놓여있으며

돌파하는 순간 대시세가 나오며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매매 시나리오를 철두철미하게 세워놓았다

하더라도 주식 시장에 늘 존재하고 있는

수많은 변수들이 있기에 호가창의 흐름,

분차트의 흐름, 의미 있는 거래량 등을 

단 한 가지라도 간과하지 않고 놓치지 않고,

잘 조합하여 매매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에쓰씨엠생명과학 특징주 재료]

제넥신과 에쓰씨엠생명과학 두 종목 모두에게

적용되는 호재가 하나 떴습니다.

 

미 합작사 코이뮨에서 진행하는

백혈병 치료제 임상 1/2a상 중간결과가 발표되었고

치료효과 확인 소식이라는 재료가 노출되며

해당 종목들에 급등이 나왔습니다.

 

에스씨엠생명과학 목요일 장 막판 움직임에서

순식간에 터진 수백만주의 거래량과

상한가로 한 번에 말아 올린 모습을 토대로

재료의 강도는 매우 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임상 관련 재료는 단발성이 아닌 지속성을

띄고 있기에 S급 호재로 받아들여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