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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 썸네일

[두올 자동 일지 차트]

두올 단타 매매 일지

2021년 3월 3일 수요일

장 초반 매매 + 장중 단타 그리고

종가베팅으로 마무리된 두올 매매일지입니다.

 

상따를 즐겨하지 않지만 새로운 매매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 비중을 줄인 상태로

상따 매매를 시도는 해보고는 있지만

쉽게 매수 포지션을 잡기가 힘들어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

 

03/02, 두올 종목에 뉴스가 뜨면서

오전 장부터 강하게 올라갔던

두올 종목이며 결국 장 종료 한 시간 정도

남기고 상한가로 마감한 종목입니다.

 

상따 매매를 시도는 했으나

한호가만 더 싸게 사고 싶다는 욕망에

불타오르는 바람에 놓치게 되며

당일 시가갭 +9% 날려먹는 바보 같은

매매를 하게 되었으며,

아쉬운 대로 자신 있는 시초가 돌파매매로

수익을 챙겼습니다.

 

제 기준과 원칙대로 장 초반 매매 종료하고

충분히 관망하며 모니터링만 하는 것이지만

10시쯤 다시 한번 시초가 돌파 후,

슈팅이 나온다는 그림이라 판단하여

매매를 시도했지만 오전 수익금을

그대로 반납하며 내일은 기필코

원칙대로 욕심 없이 내가 잘 알고

자신 있는 구간에서만 매매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 준 종목입니다.

 

 

[두올 일봉 / 분봉 차트]

두올 일봉 차트

저는 두올 종목 일봉 차트와 같은 형태

보고 세력주 기본형 패턴이라고 부릅니다.

 

일정 기간 박스권을 만들어두고

수렴을 계속해서 하다가 

재료와 함께 평소와 다른 거래량이 터지면서

박스권 상단 돌파 후 20% 이상의

장대양봉 또는 상한가로 마감하는

기준봉을 뽑아주는 모습.

 

급하게 가격만 끌어 올려놓는 것이 아니라

박스권 안에서 충분히 기간 조정을 거치며

매물대 소화를 천천히 시켜나갔기에

이번 두올 종목과 같은 경우처럼

괜찮은 재료가 하나 등장하기만 한다면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과 더불어

준비된 주포의 핸들링 실력으로

상한가로 마감하는 기준봉 하나 뽑는 것은

일도 아닐 것입니다.

 

기준봉 당일 2000억 원 거래대금이 터져주면서

상장 이후, 두올 종목에서 역사적으로

많이 터진 거래량/거래대금이며,

당일 음봉으로 캔들이 만들어지면서

아쉬운 모습이지만 어제의 거래대금을

한번 더 갱신해주는 모습

상한가 가격 5040원 라인을 깨지 않고

장을 마감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차트입니다.

 

두올 종목의 현재 구간 단기매매

기준 가격은 5040원 전일 상한가 가격입니다.

 

당일 두올 종목을 종가베팅을 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하나는 기준 가격인 상한가 가격 : 5040원

라인에서 지지받고 가격을 지켜준 것과

분 차트에 표시해둔 장 초반 10분 동안

10% 이상 상승한 구간에서 터져준

약 1000만 주 이상의 거래량입니다.

 

단기 박스권 안에서 거래량을 완벽하게 

죽여놓은 상태로 자신들의 물량을

충분히 확보한 세력들은

그 물량을 처리하기 위하여 주가의 가격을

뻥튀기를 시켜야 하는 작업을 해야지만

자신들의 물량을 최대한 유리한 포지션에서

정리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상한가 마감 다음날,

시가 갭이 높게 뜨는 이유도 주포의 심리가

다분히 녹아있으며 두올 또한 시가갭 9% 형성

이후에 당일 하루 총거래량의 대부분이 

높은 가격대에서 거래량이 터졌으므로

매집 물량의 처리를 위한 스마트 머니가

한번 더 투입이 됐다고 봅니다.

 

즉 두올 종목의 현재 구간에서 등장한

재료의 지속성만 받쳐준다면

주포는 자신들의 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파동을 쉴 새 없이 만들어 낼 것이고

저는 그저 그 파동 안에서 엇박자가 나지 않게

집중하여 단타 매매를 할 계획입니다.

 

 

[두올 특징주 뉴스]

두올 재료

'현대차, 아이오닉 5 하루 만에 유럽서 완판'

 

나름대로 특급 호재가 뜨면서

전일 시장에서 모두 아이오닉 5

관련한 종목들이 시장을 주도해나갔습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일봉 차트

여러 관련주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엔브이에이치코리아, 기아차, 현대차

K-배터리 섹터에 속한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어마어마한 종목들이 시세를 뽑아주었으며

저는 이미 많이 올라있는 엔브이에이치 보단

두올이 차트 상 수익을 내기에는

유리하다 판단하여 두올 종목으로 

매매를 진행한 것입니다.

 

재료는 크고 넓게 바라본다면

미래 산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전기차 관련 재료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즉 재료의 특성이 단발성으로 내일 당장

끝나버리는 재료라기보다는

계속해서 이슈가 될 법한 재료로써

앞으로 아이오닉 5가 출시 후 판매 실적이

우수한 평가를 받는다면 언제든지

시세를 뽑아낼 수 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같은 재료로 판단합니다.

 

두올 당일 시간외 종가

종가베팅이 된 종목이어서 

틈틈이 시간 외 가격을 체크해주었는데

마음은 시외 상을 찍어주길 바랬지만

역시나 쉽지가 않습니다.

 

1 틱 정도 하락한 채로 마감하였는데

종가 자체가 동시호가로 마감한 만큼

오히려 시간 외 거래에서 이 정도 거래량이

터져주면서 1 틱 빠져서 마감했다는 것은

제가 보는 관점에선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어찌 됐건 장은 종료되었고 베팅이 되었으니

그저 내일 시장 상황에 맞춰

잘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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