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에어 주가 전망 - 윤석열 관련주 : 시간외 단일가 상한가 종목

클라우드에어 썸네일

[클라우드에어 당일 시간 외 마감 현황]

[1301] 시간외 단일가 현재가 (마감 현황)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시장

약 수익을 거두긴 했지만 SS급 종목에

집중하지 못하고 이상한 종목에 연연하다가

클라우드 에어, 화승 코퍼레이션 종목과 같이

차트를 만들어가고 슈팅을 준비하고 있던

종목들을 다 놓치게 되어서 너무나 아쉬운 하루입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클라우드에서 종목이

오후장부터 미친 듯이 상승을 하고 

장 마감 동시호가까지 갭으로 주가를 띄워버린 후,

시간 외 단일가 거래에서 상한가로 말아 올렸습니다.

 

저는 장중에는 다른 종목에 집중하느라

전혀 발견조차 하지 못했던 종목이고

만약 발견했다는 가정하에 매매를 진행했다 쳐도

아마 동시호가 갭에 전량 매도하며

수익 실현한 것에 만족했을 것입니다.

 

놓쳐서 아쉬운 종목들이 분 차트도 잘 만들었고

일봉 차트 상 진행되는 위치도 좋다면

다음번에 이와 같은 패턴이 등장했을 때는

절대로 놓치지 않기 위하여 반드시!

복기를 해두어야 하기에 혼자 하긴 심심하니

클라우드 에어 종목 복기를 블로그를 통해

독자분들과 함께 해보려 합니다.

 

[클라우드에어 종목별 프로그램 추이]

[0778] 종목별 프로그램 일별 추이

먼저 기본적인 차트 분석을 하기 전에

프로그램 순매수 증감률에

약 10초 만에 50만 주 순매수 유입 증가가

포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1분 차트로 펼쳐놓으면 해당 시간 - 15:15에

약 2% 이상 상승한 양봉 캔들이 우뚝 솟아있으며

이는 세력이 됐건 어떤 동호회 조막손이 됐건

이 주식을 올리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장 마감 5분 전에 만천하게 공개한 것입니다.

 

이렇게 대놓고 정보를 알려준 종목은

매수 후 예상과 달리 주가가 하락하여 손절을 하더라도

무조건 매매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

트레이더인데 아쉽게도 A급 종목 매매하다가

SSS급 클라우드 에어 종목을 놓친 것은

정말 바보 같은 매매를 한 하루라 반성해야겠습니다.

 

 

https://daystock-88.tistory.com/392

라온시큐어, 드림시큐리티 주가 전망 - 백신 여권 관련주

지난번 포스팅했었던 라온시큐어 매매일지

포스팅 링크입니다

당시에 딱히 프로그램 관련하여 언급하지 않았지만

제 기억으로 이때 당시에도 

장 막바지에 미친 듯이 들어오는 프로그램 수급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리스크 관리

물량만 덜어냈을 뿐 베팅된 큰 금액을

홀딩할 수 있었던 이유기도 합니다.

 

제가 하는 종가베팅에는 여러 가지 패턴이

존재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패턴에 필수적으로

참고하는 것이 프로그램 순매수 증감률입니다.

 

따라서 지난번 라온시큐어와 이번 클라우드 에어

두 종목 모두 부지런한 종목 선정을 통해

꼼꼼한 모니터링만 되었다면

충분히 종가베팅을 통해 대박 수익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줬을 것입니다.

 

이번 클라우드 에어 종목을 놓쳤으니

당장 내일부터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종목 선정과 집중 관심종목 선정하는 데에

더욱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세련된 종가베팅 매매를 할 수 있게 준비해야겠습니다.

 

[클라우드에어 일봉 차트]

클라우드에어 일봉 차트

클라우드 에어의 일봉 차트 모습은

박수가 쳐질만한 아름다운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약 1년 정도의 차트를 펼쳐두어도

습성 자체가 윗꼬리가 매우 잘 달리고

제대로 된 거래량을 동반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한가로 마감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모든 주식 시장에 존재하는 종목들은

진행되는 특성이 과거부터 일정한 습성을

띄는 경우가 많고 특별히 손바뀜이 일어나며

해당 종목을 관리하는 주체가 바뀌지 않는 이상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상승 파동 구간이 발생했을 때,

매매를 반짝 진행하였고 제 블로그에

매매일지가 포스팅되어 있지만,

아쉽게도 바로 뒤부터 추세가 무너졌기 때문에

매매 우선순위에서 제외를 시켜둔 종목이었습니다.

 

클라우드에어 일봉 차트

차트가 좋지 않았지만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정치 테마주'라는 것을....

 

클라우드 에어 당일 캔들도 매우 중요하지만

다음번 매매를 위해서는 과거 패턴 학습이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위 차트에 두 개의 캔들에 동그라미를 쳐두었고

하나는 6월 10일 만들어진 음봉 캔들,

또 하나는 6월 15일에 등장한 양봉 캔들입니다.

6월 10일 음봉 캔들 출현 당시에

윤석열 인물 관련한 악재 뉴스가 하나 등장하였고

장중에 윤석열 관련주 전체가 급락한

날이었으며 클라우드 에어 종목 또한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장 막바지에 주가 방어가 되면서

아랫꼬리가 길게 달리는 모습을 보고

주가를 방어하는 힘이 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느꼈지만 악재가 떴기 때문에 더 이상 매매를

할 수 없다고 생각했것이 실수였습니다.

 

 

아마 저뿐만이 아닌 야수의 심장을

획득하지 못한 대다수의 개인들은

6월 15일 양봉 캔들 등장 전은 물론 시세가

쭉쭉 뽑히는 그 순간까지도 매수 버튼을

누르는데 공포심을 갖고 있었을 것이며

결국은 악재를 무시하고 추세 전환에 성공하는

기준봉을 뽑아낸 것입니다.

 

어제 두산중공업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주가가 빠져야 하는 빠지지 않는다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제가 직접 글을 써놓고는

왜 클라우드 에어 종목만큼은 내가 한 말 조차

지키지 못했을까 라는 회의감과 함께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클라우드에어 10분 봉 차트]

클라우드에어 10분 봉 차트

직전 고점 2750원 라인, 전고점 2680원

모두 시간 외 종가로 다 돌파해놓은 상태로

내일 동시호가 갭 10% 이상 떠서 시작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역사적 신고가 경신은 아니지만

최대 거래량이 터진 상승 파동 안이며

신고가 경신 종목입니다.

따라서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의 추격 매수가

들어오면서 내일의 주도주로 등극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같이 당일 클라우드 에어 종목을 완전히

놓친 투자자들은 절대로 내일 시가 갭 상승에

묻지 마 베팅을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모든 정황과 지표, 거래량, 일봉의 위치

분 차트의 추세 등등등

많은 부분이 상방을 말하고 있지만

어떻게 될지는 당장 내일 패를 까 봐야 아는 것입니다.

 

따라서 적당한 시초가 형성이 아닌 20% 이상

시초가 갭이 떠버린다면 정신건강에 이롭게

쿨하게 보내주고 내가 잘하는 매매,

내게 익숙한 새로운 종목을 매매하면 그만입니다.

 

오늘 클라우드 에어 포스팅의 포인트는

순간적으로 들어온 프로그램 수급이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입니다.

이번 경우와 반대로 프로그램 매수가

몇 백만 주가 찍혀있더라도 가지 않은 주식은

절대로 가지 않기 때문에 막연한 맹신은 금물이며,

항상 수익보다 손절을 먼저 생각한

베팅이 되어 안전하게 계좌를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