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9월 27일 월요일 관심종목 : 대북주 신원, 새로닉스, 이랜텍

2021년 09월 27일 월요일 관심종목

[대북주 정리 : 신원, 일신석재 등]

대북주 테마주 정리

대북주 관련 뉴스

지난 금요일, 오후장을 주도했던

대북주 관련된 뉴스이다.

 

아마 상승 초입 구간에서 발견했다면

대충 잡아서 끝까지 발라먹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적당히 수익을

내고 매매를 마쳤을 수도 있겠지만

몸을 사리고 있는 시점이라

아쉽게도 장중에 HTS를 보고 있지 않아

놓칠 수밖에 없던 종목이다.

 

신원 일봉 차트

현재 대북주 섹터 대장주는

신원이 차지한 상태로 내일,

장 초반 단타 매매 종목으로

당연히 선정이 된 상황이다.

 

전고점 : 2800원 라인을 돌파하면서

상한가로 정규 시장에서 마감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거래대금 또한

2500억 원으로 최대 거래량은 아니지만

오래간만에 제대로 된 수급이

몰린 종목으로 단기 매매를 진행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평가한다.

 

[1301] 시간외 단일가 현재가 : 신원

정규시장에서 좋은 모습과는 별개로

시간 외 거래에서 아쉽게 상한가가

풀려버리면서 2860원으로 마감한

모습을 보여줘서 아쉽게 되었다.

 

따라서 이에 맞게 내일 진행할

단기 매매 시나리오를 준비해야 한다.

 

먼저 주말 동안 특별한 대북 관련

악재 뉴스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지난 금요일에 분명히 스마트 머니가

투입이 된 종목이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이

한번 정도는 충분히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즉, 내일 장 초반 단타 매매를 위해

낙주 매매 시나리오 하나를 준비했고

이는 전고점 : 2800원 가격까지

오전에 빠른 투매가 나올 경우에만

진행할 생각이다.

 

의미 있는 돈이 들어왔고 상한가로

마감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충분히 받게 되면서 상따 및 종가베팅으로

이어진 개인 투자자들의 물량이 상당히

많을 것인데 시간외에서 상한가가

풀린 만큼 내일 시초가 갭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하지만 주도주라는 것은 기존 보유자 외

신규 매수를 노리는 새로운 개인들의

매수 대기 심리도 상당히 클 것이기에

전고점 가격에서 반발 매수세 유입이

들어오면서 빠른 기술적 반등이 나올

확률이 높기에 내일 장 초반 투매가

나올 시에는 기준 가격에서 과감한

베팅은 해볼 만하다고 판단했다.

 

일신석재 일봉 차트

과거에는 아난티, 대아티아이가

대북주 섹터를 주도했었지만

현재는 그들보다 조금 더 가벼운 종목인

신원을 선두로 일신석재 등 종목이

테마를 지배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원에 이어 일신석재가 현재

대북주 2 등주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에

내일 신원과 함께 2 등주 일신석재

종목까지는 함께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새로닉스]

새로닉스 일봉 차트

큰 그림 안에서는 2차 파동이 진행된

종목이지만 단기 추세 안에서는

3차 파동까지 진행된 종목이다.

 

엘앤에프와 함께 움직이는 종목이고

지난 금요일을 기점으로 새로닉스가

개별 재료 테마 내에서 엘앤에프를

제치고 대장주 자리를 차지했다.

 

시장이 변했기 때문에 엘앤에프는

이제 잠시 제쳐두고 새로닉스 종목에

집중을 하여 수익을 누적시킬

타이밍이 왔다고 봐야 한다.

 

새로닉스 일봉 차트 확대

단기 추세 구간 안에서

지난 7월 상승분은 거래량이 많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상승 파동에서

제외하더라도 내일부터 진행될 구간은

상승 3차 파동에 진입한

리스크가 상당히 높은 구간이다.

 

평소에 나라면 3차 파동에 진입한 종목은

아무리 강한 종목이더라도 확실한

구간을 제공하지 않는 이상

아쉽더라도 매매를 잘 진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새로닉스 종목은

상승 파동 구간을 재료에 초점을 맞춰

구분을 지어 차트를 해석한다면

나의 원칙을 유동성 있게 변형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이다.

 

새로닉스 9월 13일 특징주 뉴스

 

자회사 엘앤에프의 지분가치

저평가 이슈가 대두되면서

당시 상한가에 들어갔던 새로닉스다.

 

엘앤에프 9월 24일 특징주 뉴스

하지만 이번 상한가는 큰 그림 안에선

결국 '실적 개선'이라는 키워드에

들어가게 될 것이지만 시장이 받아들이기엔

조금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테슬라와 5조 원 규모 2차 수주 기대감'

 

결국 재료의 본질적인 가치는 엘앤에프에

속해있지만 모회사 새로닉스에도

영향을 미치는 재료이기 때문에

같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엘앤에프는 새로닉스에 비해

다소 무거운 종목으로 세력들이 주가를

핸들링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총이

가벼운 새로닉스에 비해 무거운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의

선택은 새로닉스가 되었고,

 

주식 시장에서 선택은 곧 '돈'으로

치환되는 것이므로 이번 엘앤에프 호재에

새로닉스가 대장이 되고 상한가로

마감한 모습은 충분히 납득이 된다.

 

간략히 새로닉스, 엘앤에프, 대주전자재료

위 세종목이 지난 금요일 등장한

테슬라발 호재 뉴스의 수혜주이며,

현재 대장주는 새로닉스, 2 등주 대주전자재료

그리고 3 등주는 엘앤에프 정도로

구분 지어 놓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따라서 내일 시장에서 가벼운 단타는

새로닉스로 진행하는 것이 올바른

트레이딩의 방향이라 생각한다.

 

[이랜텍]

이랜텍 일봉 차트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단기매매를

오랫동안 진행해본 분들이라면

종목마다 끼가 있는 것과 끼가 없는

종목들이 확실히 구분 지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랜텍은 내가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지난 금요일 전까지는 전혀 단기매매를

진행하기 위한 끼를 느낄 수가

없던 종목으로 분류가 된다.

 

하지만 지난 금요일, 윗꼬리가 달렸지만

장대 양봉이 출현했고

거래대금 : 1440억 원가량 터지면서

역사적 최대 거래량이 터졌다.

 

끼가 없던 종목이 갑자기 끼를 부리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으며

누군가가 이 끼 없는 종목을 핸들링

하겠다는 신호를 보내준 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역사적 신고가 : 11,000원

아직 다소 거리가 많이 남아있지만

그렇게 멀지도 않은 종목으로

역사적 신고가 돌파 기대감도

가질 수 있는 종목이기에

하루, 이틀 정도는 관심종목에 담아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랜텍 특징주 뉴스

이랜텍이라는 끼가 없는 종목이

단순히 갑작스러운 수급이 터지면서

지난 금요일과 같은 장대 양봉이

터졌다면 그냥 터졌겠구나...라고

넘어갈 법도 한 종목이었겠지만

이번에 특징주 뉴스를 HTS에 띄웠다.

 

'전자 담배 시장 3년 뒤 50조 돌파'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기사 타이틀인데

일단은 너무 뜬구름을 잡는 기사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것이 팩트다.

 

따라서 일단 한눈에 보이는

최대 거래량이 터진 종목이라는 것을

믿고 내일부터 당장 공격적으로 매수를

시작하기보다는 하루 정도는 충분히

이 재료가 진짜인지 또는 확실히

주포가 이랜텍이라는 종목에 들어왔는지에

대한 여부를 충분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급하지 않게 여유롭게 대응한다면

충분히 수익을 줄 종목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