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STOCK

반응형

유바이오로직스 썸네일

[유바이오로직스 자동 일지 차트]

유바이오로직스 자동 일지 차트

2021년 5월 30일 일요일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종목 중 하나인

유바이오로직스 주식 관련 포스팅입니다.

 

대게 제 블로그에 포스팅되는 종목들은

매매가 모두 끝난 다음에 매매 복기를 위해서

작성되는 경우지만 이번에는 진행되는

종목을 들고 왔습니다.

 

인지도도가 없는 블로그라 큰 문제는

없을 것이며 무조건 주식이 오른다라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이 블로그를 보고 다음 주에 매매하시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고 단지 매매 관점 여부에

포커스를 맞춰서 편안하게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5월 27일 목요일 단타 매매가 이루어졌고

이후 28일 오전부터 일정 구간에서

물량을 모아가기 시작한 종목입니다.

28일 금요일 오후 장에 49300원 가격

완벽하게 벗겨내면서 종가베팅을

요구하는 차트를 그려주기를 기대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기에 오후 장부터는

비중 조절에 들어가며 매수 클릭을 아꼈습니다.

 

왜 유바이오로직스 종목을 선택했고

왜 이 종목을 모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부족한 제 관점에 대하여 아래 일봉/분봉 차트를

첨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 일봉 차트]

유바이오로직스 일봉 차트

2020년 7월 말 괴물 같은 종목이 등장합니다.

당시 증시 상황이 미국 시장도 고공행진 중이고

우리나라 증시도 글로벌 증시에 발맞춰

천장이 어딘지 모르는 상승률을 보여주며

이례적인 급등을 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따라서 제약 바이오 주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거대한 재료를 달고 각종 파생 이슈를

몰고 다니면서 급등에 급등을 거듭하며

모든 개인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주던

감사하고도 한 번 더 감사한 시장이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약 바이오 섹터로 코로나 백신 관련한

이슈가 터지면서 10,000원대에 머물러있던

종목이 단 시간에 3배 이상 오르면서

시장을 주도했던 종목입니다.

 

 

급하게 오른 주식은 조정도 급하게 받는다.

바로 다음 달 8월부터 조정을 받기 시작하여

다른 제약 바이오 주들에 비해

(신풍제약, 박셀 바이오 등등등)

다소 소외받는 길을 가고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약 1년 조금 모자란 기간 동안

횡보와 수렴의 과정을 거쳐 대시세가

뽑히면서 드디어 완전한 시장 주도주 종목으로

레벨업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일봉 차트 상으로 보더라도

주가는 이미 높은 자리라 리스크가 높아진 상태이며

단기 매매자 입장에서는 진입하기가

까다로운 자리에서 진행이 되고 있지만,

자신 있게 베팅을 하라는 힌트가 차트 속에

명백히 존재합니다.

 

거래량

 

2020년 7월 당시 최초의 스마트 머니

투입되고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주가가 급등할 당시 평균적인 거래대금이

3000억~4000억 정도 터지며 이는,

우리나라 증시에서 상당히 많이 터진 수치입니다.

 

그런데 이번 유바이오로직스가 다시 한번

어떠한 재료를 동반하여 1년 동안 만들어둔

박스권 상단을 돌파할 당시에

이 거래량을 갱신하며 5000억 원 이상

거래대금을 터트리면서 주가를 올렸기 때문에

신규 매수자 입장에서도 신뢰성 있는

종목이라 판단하여 자신 있는 비중 베팅 매매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 일봉 차트

최근 상승 구간을 확대해놓은 유 바이오로직스

종목의 일봉 차트 모습입니다.

박스권 상단 기준 가격 : 33200원을

뚫고 돌파가 나오면서 대시세로 가기 위한

전제조건은 반드시 거래량이 받쳐줘야 하고

그에 상응하는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난 4월 캔들에 표시된

노란색 네모 박스 구간이 바로 본격적인

돌파를 위한 준비기간이 된 것이고,

아래 노란색 원으로 표시한 부분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할 거래량인 것입니다.

 

돌파 후 새로운 기준봉을 뽑아내는 모습과 함께

역사적 최대 거래량을 갱신하였기 때문에

개인들의 이목이 당연히 집중될 수밖에 없고

재료, 뉴스 또한 제약 바이오 주식이라면

매력적인 재료를 동반하여 주가를 띄웠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 입장에선 매수를 주저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현재 제가 물량을 모아가고 있는 구간

개인적인 생각으로 높은 확률로 한번 슈팅이

나올 것이라는 생각을 전제로 매매가 진행 중입니다.

5월 초반 의미 있는 역사적 최대 거래량

터졌고 이후 장대 음봉이 하나 떨어지면서

악성 매물대를 만들어 놓았지만

상승 당시 들어왔던 거래량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거래량으로 유바이오로직스 종목

주포의 핸들링 물량은 아직까지 차트 안에

녹아있다는 것이 제 예상이고 결론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 10분 봉 차트]

유바이오로직스 10분 봉 차트

유바이오로직스 종목 분 차트에서

단기적인 관점으로 매매가 진행된 근거의

기준이 된 건은 5월 24일 오전에 보여준

투매 구간입니다.

(노란색 원으로 표시된 지점)

 

당시에 지수 상태가 좋지 않았고

주가가 밀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지만

저런 공포를 개인 투자자들에게 심어놓고

그대로 주가를 다시 끌어올린 다음,

장 마감 직전까지 유지한 모습은

제 입장에선 주포가 드러낸 하나의

큰 힌트를 준 것이 아닐까 예상해보았습니다.

 

 

5월 25일 화요일부터 거래량이 완벽하게

죽어버렸지만 다시 올려놓은 주가를

더 이상 훼손하지 않으며 횡보하고 있는 점에서

합리적인 의심으로 누군가는 물량을 아래에서

받아내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으며,

집중 모니터링 종목으로 선정 중간에 단타 매매도

한번 진행이 됐고 현재는 물량을 보유한 채로

오버나잇 되어있는 종목입니다.

 

앞으로 주가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든 개인 투자자들도 모르고 저도 당연히

모르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단지 오랜 투자 경험을 근거로 확률과 통계

갖고 있기 때문에 매매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당장 내일이라도 지수가 무너지면서

단기 박스권 하단을 거래량을 동반하며 깨고

내려가버린다면 당연히 손절로 대응할 것이며

주가가 올라간다면 그에 맞게 호가창, 거래량 등

다양한 지표를 고려하여 그저 대응하면 됩니다.

 

[유바이오로직스 특징주 뉴스]

유바이오로직스 특징주 뉴스

가장 최근 특징주 뉴스로 잡히는 키워드는

해당 기업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 백신 관련

'유코 벡 19' 임상 3상 진입 기대감이라는

뉴스로 괜찮은 뉴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최근 백신 관련주들이

급등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던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내 백신 개발 총력 지원이라는

 키워드가 더욱 눈에 띄며

이는 정부 정책 관련주로 엮여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정부 정책' : 이는 각종 다양한 재료들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편에 속하는 재료로

정부에서 지원한다는 것 자체 만으로

재료의 지속성이 길어진다는 것을 뜻하며

앞으로 주가가 오랜 시간 꾸준한 상승을

이어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이번 정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한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에

총력 지원한다는 것을 공표했기 때문에

코로나 관련 백신 제조 및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은 최대 수혜주로 등극한 것이며

그중 최근 잘 나갔었던 아이진, 서린바이오 등이

존재하며 유 바이오로직스 종목 또한

같은 맥락의 수혜주로 엮여 있어서

앞으로의 주가 전망을 기대해볼 만하다 생각합니다.

 

각종 지표, 재료, 차트, 호가창,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들이 긍정적인 요소를 많이

표출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무작정 주가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진 않을 것입니다.

 

주식은 철저한 대응의 영역이며

내 예상과 다르게 진행이 됐다면 기계적인 대응을

통해 최소한의 손실로 탈출할 수 있는 것도

트레이더들의 하나의 고급 기술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신뢰는 금기이자 해선 안될 행동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도 자신이 기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단기 매매자인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자신의 매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는 걸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그럼 남은 휴일 푹 쉬시고 내일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