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주가 전망 - SM 엔터테인먼트 지분 매각설

SM C&C 썸네일

[유바이오로직스 매매일지]

유바이오로직스 매매일지

https://daystock-88.tistory.com/384

유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 국내 백신 개발주 강세

전일 진행중인 종목이라고 말씀드렸던

유바이오로직스 종목 매매일지입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살았습니다.

 

그저 운이 좋았다고 표현해야 할지...

오랜 투자 경험을 통해 무언가를 느낀 것인지

솔직히 말씀드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제 포스팅할 당시에만 해도

쉽게 팔고 나갈 생각을 갖고 있지 않았으며,

오늘 제대로 매매해서 큰 수익을 내기 위한

마음에 들떠있었으나,

당일 오전 기준 가격 49300원을 벗겨내는

호가창 흐름이 너무 더러웠습니다.

 

분 차트 상에 의도적으로 만들어둔

저항선(49300원)을 약 4 거래일에 걸쳐 횡보와 수렴

과정을 거쳤다면 통계적으로 오늘은 슈팅

한번 뽑혔어야 하는 게 정상이었지만

오전에 계속 저항 맞고 떨어지는 모습과

돌파한 후에도 누군가 일정한 패턴을 가진

물량을 시장가 매도로 끝도 없이 던지는 모습에

저도 일단은 매도로 대응하고 오후에 다시

잡아들어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 10분 봉 차트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지인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자리에 앉았을 때 유바이오 종목

차트가 박살이 나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악재가 떴나 의심되어 여러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등

돌아다니면서 확인했지만 장대 음봉이

떨어질 만큼의 임팩트 있는 뉴스는 찾지 못했으며,

결과적으로 오전에 찝찝한 마음에

일단 매도로 대응한 것은 '신의 한 수'였다라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겠지만

오늘과 같은 자리에서 평범하지 않은

분 차트 흐름이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일봉의 위치가 높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역시나 상승 1 파동 1차 상승 기준봉을

뽑아낸 종목이 아니라면 비중 조절을 통한

매매가 필수가 되어야겠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 매매자 분들은 저보다 더

훌륭한 대응을 하셔서 손실이 아닌 수익으로

마감하셨기를 바랍니다.

 

[SM C&C 자동 일지 차트]

 SM C&C 매매일지

2021년 5월 31일 월요일

5월 마지막 시장 종가베팅이 된 종목

SM C&C 매매일지입니다.

 

일봉 차트는 두말할 필요 없이 완벽하게

만들어져 있는 상태로 아래 일봉 차트

분석에서 천천히 세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니

지금은 패스하도록 하고,

매매에 대한 관점은 늘 노리고 있는 종가베팅일 뿐

과거에 해오던 매매와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장 초반 단타, 눌림목 매매 등등등

다양한 매매를 할 수 있었을 만큼 당일 주가

흐름이 나쁘지 않게 흘러갔지만

증거금 100% 종목에다 거래대금도 눈에 띄게

터진 종목이 아니라서 가장 자신 있는

매매를 진행할 때까지 충분히 기다렸고

감사하게도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자리까지

주가가 빠져주었고 종가베팅을 위해

물량을 잡아갔습니다.

 

 

동시호가 갭이 2% 이상 떠줬기 때문에

50%~60% 물량을 동시호가 정리하면서

리스크를 줄임과 동시에 수익을 챙겼고,

나머지 잔량은 보유, 시간 외 거래에서는

추가 매수를 통해 물량을 다시 확보한 상태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오전에 주가 상승이 본격화될 당시에

거래량이 평소에 종가베팅을 하는 종목들보다는

많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15분 봉으로 분 차트를 보면 전일 분봉상

최대 거래량과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이

터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서

평소보다 비중을 약간 줄여서 매매가 되었습니다.

 

[SM C&C 일봉 차트]

SM C&C 일봉 차트

주식 차트 분석에 대한 입문자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면 SM C&C 일봉 차트의

형태가 모든 주식 투자(단기 매매)의 기본형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고 이러한 차트를 그려놓은

종목은 손절을 하더라도 많은 매매를 통해

자신의 매매를 만드는 훈련을 하라고

말씀드렸을 것입니다.

 

이 정도로 강력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기본적으로 일봉 차트가 예쁘게 그려져야

장중에 1분, 3분 봉 차트를 보면서

반응이 나오는 자리를 노려 짧게 짧게 수익을

썰어 먹는 단타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린이 분들은 꼭 SM C&C 일봉 차트 형태를

머릿속에 집어넣고 암기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약 1년여 동안 지루하게 흘러가는 주식에

특이한 음봉 캔들 하나가 만들어졌습니다.

5월 27일, SM C&C 종목에 특징주 뉴스가

하나 떴고 갭상승 출발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장 마감까지 주가가 밀리게 되면서

종가가 다시 박스권 아래에서 형성되어

마감하며 시장에서 그저 가끔 보이는

동호회 또는 리딩 방 세력들의 작품인가 보다..

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28일, 다시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면서

주포의 강력한 의지를 볼 수 있는

상한가로 주가가 마감하게 되며 재료의 신뢰성을

높여놓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당일, 거래대금 2000억 원이 터지면서

상장 이후 역사적 최대 거래량/ 거래대금이

들어온 자리로 현재 SM C&C 주가가 진행되고 있는

구간은 단기 매매자들 입장에서는

먹을 구간이 아주 많이 존재하고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질 것이기에 당분간 지속적으로

관심종목에 남아 관찰해야 하는 종목입니다.

 

[SM C&C 10분 봉 차트]

SM C&C 10분 봉 차트

10분 봉 차트로 여유롭게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단타 매매하기 좋은 타점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첫 번째.5월 27일 음봉 매집 봉의 고가이자

시초가를 기준 가격으로 잡고

28일 슈팅 구간에서 해당 기준 가격을

돌파할 때 추격 매수하는 관점입니다.

 

이 매매는 매우 확률이 높고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눈여겨보고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돌파하는 순간 보시는 바와 같이 순식간에

수급이 붙으면서 슈팅이 길게 뽑히는

경향이 있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오전부터 되고 있어서

돌파 직전부터 매수 대기를 하고 있어야 하며,

후에 순간 체결 창을 통해 발견을 했다면

돌파매매 관점으로 매매를 진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두 번째. 상승 초입 구간에서 놓친 분들은

어중간한 자리에서 추격매수하는 것보다는

상한가 진입 직전에 추격하여 매매하는

일명 '상따'를 노리고 있었을 것이고

성공적으로 매수가 되어 당일 수익이

많이 발생하신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겁니다.

 

저는 상승 초입 구간에 발견하지 못했기에

매매를 할 수가 없었으며,

상따 매매는 제 주특기가 아니라서 평소에도

잘하지 않는 매매라 두 가지 모두 실행에

옮기진 못하였지만 이 관점을 보신 분들은

자신의 매매와 비교하여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 원리적인 분 차트 해석으로 진행되는

종가베팅 매매입니다.

27일, 28일 2 거래일 동안 거래량이 터진

순간에 네모 박스를 쳐두었습니다.

단순히 시장 참여자(개인)들의 물량이 아닌

해당 종목을 핸들링하는 주포의 주가 상승

의도를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고

최대 거래량이 터진 시간대가 어느 한 지점에

밀집되어있다면 세력들의 평단가 계산 또한

매우 간단해집니다.

 

즉, 주가 올릴 때 사용한 너네 세력들 돈...

저거 어떻게 할 건데?라는 매매로

오전 일찍부터 개인들을 꼬시기 위해 주가를

띄울 때 사용했던 자신들의 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당일 오후 장에 눌리면서 마감했더라도

다시 한번 주가를 상승시켜서 물량을

팔아치워야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원리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장 막바지 최대한 종가 부근에서

시장가 매수세가 들어올 때마다 함께 매수하여

동시호가 갭상승 때 매도하면서

투자한 시간 대비 수익금이 좋은 효율적인

매매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SM C&C 특징주 뉴스]

SM C&C 특징주 뉴스

5월 27일에 나온 특징주 뉴스에

SM의 최대 주주 이수만 씨의 주식 19%를

카카오와 네이버에서 인수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이후 사실무근이라는 보도에 이어

사업 제휴 및 지분 투자 관련해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으나 어떠한 내용도 확정된 바 없다는

공시를 하고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생략.

 

'정리하고 있는 와중에도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이해가 되질 않고 집중력만 흩트려집니다.'

 

즉. 정신없고 이해도 안 되는 기사로 시장 참여자들의

불확실성만 극대화시켜놓았기 때문에

주포의 의도인지 아니던지 어찌 됐건 장대 음봉 캔들이

5월 27일에 하나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28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와 함께 사업 다각화 등

나름대로 잘 나가는 국내의 대기업과의

협업을 중시한 뉴스 보도가 나오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바짓가랑이)을 잡아두었고

당일 2000억 원이라는 역사적 최대 거래량 및

거래대금을 갱신하며 마감한 모습입니다.

 

공시 자체에서 확정되기 1개월 전 재공시한다고

하였으니 사업 다각화 논의는 사실 확정 됐다고

봐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즉, 재료의 지속성이 살아있다는 것을 뜻하며

증거금 100% 종목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그저 적당히 세력들이 만들어주는 파동에

참여하여 욕심 없이 적당한 수익만 챙기고

매매를 마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