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테크 주가 전망 - LG전기차 사업 육성 수혜주 : 종가베팅 매매일지

나인테크 썸네일

[나인테크 자동 일지 차트]

나인테크 매매일지

전일 종가베팅 종목 나인테크

자동 일지 차트입니다.

 

저 혼자만의 용어로 냄새가 난다...

라는 표현이 어울렸던 종목이며

어제 오전장에 전고점 터치하는 모습부터

종가베팅 관심종목으로 담아두고

오후장에 꾸준히 관찰을 하여,

 

장 막바지 -26만 주가량의 프로그램 

순매도에서 약 -16만주까지,

일정 지지라인을 구축한 후 마지막

한 시간 동안 10만 주의 프로그램 순매수

전환을 포착하고 종가베팅 물량을

잡아들어갔습니다.

 

예상대로 장후 시간 외 매수 물량이 쌓이고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3%가량 상승,

 

당일 시가 갭이 뜰 확률이 높아서 대응 시나리오로

전 고점 6230원 위에서 시초가가 형성될 때와

아래에서 형성될 때 두 가지를 준비해두었고

오늘 기준 가격 6230원 가격 아래에서

시초가가 형성되었기에 일부 물량

수익 실현으로 리스크 관리를 하였으며

 

장 초반 눌림목이 나오고 다시 시초가를

돌파할 때, 추가 매수하려고 했지만

곧바로 슈팅이 나와버려서 적당한 수익률에

만족하며 전량 수익 실현으로 대응합니다.

 

[나인테크 일봉 / 분봉 차트]

나인테크 일봉 차트

일봉 차트가 아주 예쁜 편에 속하는 

나인테크입니다.

 

작년 9월 상승 구간에서의 고점 6230원이

최근 두 달간 진행되어온 나인테크의

매매 기준 가격이며, 당일 기준 가격 돌파하며

신고가 갱신까지 한 나름 시장에서

강했던 종목 중 하나입니다.

 

어제까지 지수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다소 걱정이 되었지만, 곧바로 반등 추세로

돌리면서 코스피 장세가 좋았고,

관련주로 엮여있는 LG전자, LG 등 LG 그룹주들이

함께 시세가 나오면서 나인테크의 주가도

상승 시너지 효과를 어느 정도 받은 것으로

판단합니다.

 

당일 윗꼬리와 몸통이 제법 있는 음봉으로

마감하면서 투심을 죽여놓은 상태이며,

몸집 있는 음봉 캔들과 윗꼬리가 길더라도

기준 가격 6230원 라인 위에서라도

종가를 마감했더라면,

 

스마트 머니를 투입한 세력들이 매집한 물량을

전부 다 털고 나가지 못했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하겠지만 아쉽게도 

오후 장 마지막에 주가가 폭락하면서

결국 마이너스로 마감한 상태여서

당분간 다시 기준 가격을 탈환하지 않는 이상은

더 이상의 매매를 진행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나인테크 10분 봉 차트

당일 장 초반 거래량이 최근에 차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보다 훨씬 더 큰

거래량이 터진 모습은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거래량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주가는 빠졌기 때문에

고점 추격 매수 후 내 매수가를 위협하거나

물려있다면 일단은 기준과 원칙대로

손절 또는 매도 대응으로 탈출하는 것이

올바른 단타의 투자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추세적인 면에선 완전히 무너진 상태이지만

당일 장 초반에 터진 엄청난 거래량은

분명 나인테크 종목을 핸들링하는 세력들의

스마트 머니도 투입이 되었기 때문에

오후장 투매 구간에서 눈에 띄는 음봉 거래량이

없어서 별다른 악재 뉴스 또는 지수 하락이 

나오지만 않는다면 분명히 한번쯤은 

짧은 슈팅 구간을 만들어낼 확률도 있습니다.

 

[나인테크 특징주 뉴스]

나인테크 특징주 뉴스

당일 새롭게 나온 뉴스는 없으며

최근 추세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나왔었던

 'LG 전기차 사업 육성' 관련

특징주 뉴스 하나가 존재합니다.

 

나인테크 기업의 2차 전지 매출 비중 100%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이므로

현재 강세 섹터인 2차 전지 & 전기차 업종에

속하였기 때문에 순환매 형식으로

나인테크 종목 또한 시세가 잘 나온 케이스입니다.

 

재료와 업종/섹터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으나 현재 종목의 추세가 꺾여있습니다.

조심해서 나쁠 것 없고 부지런히 시장을

살펴보다 보면 나인테크의 현재 모습보다

훨씬 더 좋은 그림을 그려가는 종목도 많으니

종목 선정을 통해 새로운 종목 발굴을

하셔서 계좌가 뚱뚱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