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 휴마시스 종가베팅 매매일지 : 진단키트 / 메타버스 테마주

선익시스템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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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 주가 전망 - 진단 키트 관련주

 

[휴마시스 자동 일지 차트]

휴마시스 매매일지

지난밤 포스팅했던 종가베팅 종목인

휴마시스 당일 대응 매매일지입니다.

 

전반적으로 오늘 하루 진행된 매매들이

수익을 크게 챙겨놓은 상태에서

판단 미스와 욕심으로 인하여

야금야금 수익을 갉아먹으면서 마치게 된 하루입니다.

 

휴마시스도 마찬가지로 결과적으론

수익으로 마감하였지만,

장 초반 눌림목 구간에서 그릇된 판단으로

수익을 다소 갉아먹으면서

매매를 마쳤습니다.

 

어제 포스팅 했던 대로 시초가 갭이

전고점 20,100원 위에서 출발하였기 때문에

신고가 경신 종목에 대한 기대감으로

순간적인 슈팅이 길게 뽑힐 것이라 판단하여

불타기 추가 매수를 시작으로 대응을

시작했지만 장 초반 예상과 달리 약한 모습과

액세스바이오가 대장 자리를 차지하면서

상대적으로 휴마시스의 화력이 부족해지며

주가 상승이 주춤했던 것 같습니다.

 

종가베팅으로 끌고온 물량들이 매수 평단가가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매매였고 확실하게 수익을 챙겨가며

리스크 관리를 한 덕분에 줄어든 수익에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휴마시스 종목이 상승 추세를 끌고 가기 위해서는

당일 종가가 20,100원 전고점 위에서

마감하는 것이 이상적인 형태입니다.

하지만 오후장에 제대로된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게 되면서 결국,

당일 최저점으로 마감하였기 때문에

당분간은 가격 조정 구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재료가 살아있고 거래대금이 풍부한 종목이라

여유롭게 관찰만 하다가 다시 한번

추세를 돌리는 과정을 보여주기만 한다면

여지없이 내가 원하는 자리에서 베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선익시스템 자동 일지 차트]

선익시스템 매매일지

선익시스템 종목 또한 휴마시스와 함께

종가베팅으로 오버나잇된 종목 중 하나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장 막판에 지수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순매수량 증가와 함께

종가 고가 마감 패턴으로 마감하였고,

한방에 비중을 많이 실었기 때문에

적당한 수익권에서 리스크 관리를 실현하였으며,

 

오늘 주가 움직임은 종가 고가 마감했던

지난날에 비해 저조한 모습으로 출발하였지만

추세를 크게 이탈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물량을 그대로 끌고 가는 것으로 결정합니다.

 

 

중간에 잠깐 단타 물량 찔러 넣었다가

곧바로 정리하며 수수료 세금 정도 손절 후,

충분히 오후장 막바지까지 대기하였고

준비된 호가창과 분차트의 흐름을 느끼고

마지막 슈팅전 베팅이 되며

나름대로 고점에서 수익 실현을 크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고점 30,000원 라인까지 거리가

얼마 남겨두고 있지 않은 일봉 위치였기 때문에

일정 물량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신고가 경신 기대를 가지고 두 번째 슈팅에

추가 매수를 시전했지만,

아쉽게도 완전한 페이크 패턴에 그대로 당해버렸습니다.

 

다행히도 비중 조절과 평단가가 잘 맞춰져 있어서

최후에 들어간 물량 손절이어도

큰 수익으로 매매를 마칠 수가 있게 되면서

한숨 돌렸지만 갉아먹은 수익을 생각하니

가슴 한편이 쓰라린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선익시스템 일봉/10분 봉 차트]

선익시스템 일봉 차트

지난 1월부터 시장에 '메타버스'라는

신선한 테마가 등장하였고

선익시스템 종목은 메타버스 테마 1세대

테마 대장주 역할을 했던 종목입니다.

 

최초의 시세가 분출되었던 시점부터 현재까지

거래량을 기준으로 봤을 때,

상승 5차 파동까지 나온 종목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구간은 상당한 리스크를

동반하고 있는 자리가 분명합니다.

 

상승 파동이 진행될수록 기준봉의 거래량을

지속적으로 최대 거래량으로 갱신을 하며

주가를 들어 올렸기 때문에

당일도 단타 매매가 가능했으며,

만약에 거래량을 갱신하지 못한 채로 가격만

당겨 올렸다면 아마 저는 선익시스템이란

종목을 일찌감치 관심종목에서 제외했을 것입니다.

 

선익시스템 10분 봉 차트

어떤 종목이던지 스마트 머니가 투입이 되면

아무리 높은 위치에서 주가가 진행되더라도

단기 추세를 만들어가면서 자연스러운

상단 밴드(저항선)와 하단 밴드(지지선)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상태로

분 차트가 흘러갑니다.

 

일정 박스권 안에서 기준봉을 출현시킴으로써

매집했던 물량과 슈팅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사용한 스마트 머니를 깔끔하게 회수하기 위한

하나의 가두리 양식장과 같은 개념으로

이 박스권 안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단 밴드 지지선은 스윙 매매 기준으로는

매우 중요한 손절선으로 작용하며

작업을 걸었던 주포의 평단가에 가장 흡사한

라인이기도 하여 쉽게 이 라인을 훼손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주도주, 테마 대장주 급 종목에 한함)

 

 

지금껏 시간과 엄청난 돈을 들여서

차트를 예쁘게 다 만들어놨는데

하단 밴드 지지선을 깨고 내려가면

투매가 투매를 부르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세력들은 다시 한번 큰돈을 들여서

주가 방어에 나서야 하기 때문에

거래량이 몰렸고 재료가 살아있는 종목에서는

하단 밴드를 탄탄하게 다져놓았다면

대부분의 종목들(주도주)은 지지선을 밟고

주가가 상승하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던 대로

선익시스템 종목의 일봉 차트의 위치가

매우 높은 자리에 형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상승 1 파동 구간에서 진행되는 종목 매매를

진행할 때보다 훨씬 더 집중을 해야 하고

당연한 비중 조절을 통해 심리 상태를

안정화시켜두어야 '나의 매매'를 편안하게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옵티시스 일봉 차트]

옵티시스 일봉 차트

제 블로그 포스팅을 흘겨보시면

중복되는 종목의 포스팅이 매우 많습니다.

이는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들로

단타 매매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고

하루로 끝나는 것이 아닌 추세가 무너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지금껏 노력하며 쌓아온

데이터와 통계를 기반으로

내가 가장 자신 있는 포지션에서

종목명만 바뀔 뿐 똑같은 매매가

매번 반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휴마시스, 옵티시스, 선익시스템 등

시장을 주도하는 주도주,

테마/섹터를 이끌어가는 대장주 급의

종목들로 한번 스마트 머니가 들어온 뒤,

추세가 무너지지 않고 진행이 되면

매일매일 매매가 진행되는 날도 있습니다.

 

위 옵티시스 종목은 '메타버스 테마' 2세대

대장주 역할을 한 종목으로

거래량 없는 상승 초입 구간부터 보면

4차 파동이 진행 중이지만,

1000억 원 대 거래대금이 터진 기준으로는

2차 파동 구간으로 선익시스템보다는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구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현재 '메타버스 테마'도 너무나도 빠르게 순환매가

돌고 있어서 대장주를 구별하기가 쉽지가 않으며

심지어 당일 오전장에는 분명히 옵티시스가

테마를 이끄는 순간이 있었을 만큼

정신없이 치고 빠지는 순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선익시스템 종목이

장대 음봉을 뽑아내면서 추세가 완전히

죽어버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메타버스 관련주들을 꼼꼼하게 정리하여

매일 체크하는 원시적인 방법이

대장주를 효율적으로 빠르게 체크하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잔잔하게 흘러가는 엠게임과 한빛소프트

 두 종목 또한 꿈틀꿈틀 대고 있는 상황으로

아직까지 재료가 살아있는 메타버스 주식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관련주들!

한꺼번에 모아놓고 모니터링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 매매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