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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 자동 일지 차트]

하루하루 매매를 마칠 때마다 드는 공통된

한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아쉬움. 언제나 아쉬운 매매가 늘 존재합니다.'

 

어제 웰크론을 놓치면서 아쉬웠고

오늘은 웰크론을 매매하면서 상당히 아쉬웠던

하루였습니다.

 

첫 매수부터 실수가 나오면서 평단가가

상당히 불리해진 상태로 매매가 진행되었으며

실제로 장중에는 손절도 고려하였습니다.

운 좋게도 호가창 만들어지는 모습을 발견하여

추가 매수, 추가 매수 평단가를 살짝 떨어뜨리고

본의 아니게 평소 비중보다 살짝 오버된 물량이라

짧게 2% 정도 수익구간에서 전량 매도하였습니다.

 

계획했던 매매가 꼬여버리며 비중이 높아지면서

원하는 리듬대로 끌고 갈 수가 없는 게 매매입니다.

오늘은 운이 좋게 수익으로 탈출 하지만

내일은 한번의 실수가 계좌를 파랗게 물들일 수도 있기에

다음부턴 더욱 집중하여 매매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장에 짧게 단타 자리가 나오는 것 같아

진입하였고 예상보다 매물대를 쓸어가는 모습이

약하여 적당히 수익 실현하며 하루를 마칩니다.

 

[웰크론 일봉/분봉 차트]

 

웰크론 일봉 차트입니다.

어제는 약 2500억원 이상의 거래대금이 터지며

기준봉이 만들어졌고 오늘은 약 5000억원 상당의

거래대금이 터지면서 시장의 관심을 톡톡히 받았습니다.

 

어제 대한민국 증시가 많이 빠졌던 만큼

다행히 우려했던 폭락이 지속적으로 나오지 않고

양 지수 반등으로 마감하면서

빠졌던 종목들 모두가 함께 오르다 보니

거래대금은 많이 터졌으나 의미 있는 자리, 중요한 자리 등에서

의미있는 스마트한 돈이 들어오지 않아

오후장엔 다소 강하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모든 매매하는 종목의 기준봉 다음날,

오후장에 추가 시세가 나오지 않고

힘없이 흘러내리는 종목들을 관찰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점이 거래량입니다.

 

당일 오전, 분봉 상 단숨에 장대 양봉을 뽑아줄 만한

큰 거래량은 없었지만 분봉을 모아 본다면 

오전 두 시간 동안 아무 많은 거래량이 터졌습니다.

 

이는 즉, 주포의 돈이 충분히 투입됐다고도 

볼 수 있고 이전 매물대 소화 과정 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후 장에 특별히 눈에 들어올만한

거래량이 터지면서 주가가 빠진 것이 아니어서

여전히 주포가 오전에 주가를 띄울 때 사용한 돈이

아직도 남아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종가 베팅하기에 매력적인 종목이었지만

종가 관리하는 모습이나 분차트의 모양,

내일 주가를 상승시키겠다는 강한 매수세가

딱히 보이지 않아서 하루 관망하며

내일 주가의 흐름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웰크론 특징주 뉴스]

 

어제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이슈는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에 마스크 관련 재료는 여전히

살아있고 마스크 테마 대장주 웰크론 한 종목에서

큰 거래대금이 지속적으로 터져준다는 것

재료의 강도 또한 매우 강하다고 생각하기에

 

웰크론은 당분간 집중 관심종목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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