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즈 매각 이슈 - 일진홀딩스, 일진전기 매매일지

일진머티리얼즈 매각 이슈 포스팅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머티리얼즈 일봉 차트

일진머티리얼즈 종목이 최근

괜찮은 이슈가 하나 있습니다.

 

'매각'

 

기업의 입장에서는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는 경우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

매각이란 것인데 주식 시장에서 만큼은

이 매각 키워드의 뉴스가 붙게 되면

해당 기업의 주가의 변동성은

커지기 마련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 매각 이슈가

시장에 나온지는 꾀 되었지만

의외로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시가 총액 3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굉장히 무거운 우량주이기 때문인지

아직 일정이 제법 남아있어서 그런 건지

본주식이 조용하니 매각 뉴스에

다소 의문점이 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 뉴스 체크

7월 - 예비입찰, 8월 인수자 선정

앞서 말씀드렸듯이 아직까지

일정이 조금 남아있지만

매각이란 것이 팩트인 건

사실인 듯합니다.

 

쌍방울 일봉 차트

KG ETS 일봉 차트

최근 몇 달 전 쌍용차 인수 관련하여

시장에 관련주인 쌍방울, 광림

그리고 KG그룹 관련주들이 줄줄이

급등하면서 시장을 주도했듯이

아마 일정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일진 그룹들 또한 어느 정도

큰 변동성을 가져오지 않을까

예상하는 바입니다.

씨아이에스 일봉 차트

그리고 현재 매각 관련 이슈로

시장에서 강한 반응이 나오는 종목은

씨아이에스로 2차 전지 섹터에

포함된 종목 중 하나입니다.

 

씨아이에스도 마찬가지로

매각 이슈가 등장하고 큰 변동성을

보여준 만큼 '매각' 키워드는

시장에서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재료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진전기, 일진홀딩스]

일진홀딩스 자동 일지 차트

일진 전기 자동일지 차트

매각이 실제 진행되는 기업은

일진머티리얼즈 종목이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시가 총액이 큰

일진머티리얼즈 종목보다는

같은 그룹에 속해있는 시총이 가벼운

일진전기와 일진홀딩스 두종목이

거래량도 어느 정도 터지면서

조금씩 변동성을 키워가는 듯합니다.

 

일진머티리얼즈 매각 이슈를 알고 있기에

관련주들 모두 관심종목에 모아 두고

항시 모니터링을 하는 중이었으며,

모니터링이 충분히 되고 있는

종목이었기 때문에 오늘 두 종목이

순간적인 슈팅이 나올 때,

괜찮은 포지션을 잡아 짧게 수익을 챙기고

매매를 마쳤습니다.

 

일진전기 자동 일지 차트(스윙)

단타는 단타대로 진행하지만

재료가 살아있고 분 차트가 진행 중이라

판단이 된다면 여지없이 스윙매매를

진행하는 편이라 최근 일진전기가

그나마 관련주들 중에선 가장 끼가 좋고

거래량도 풍부했기 때문에 오늘부터

종가베팅을 시작으로 스윙 매매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어느 정도 매물대도 인위적으로 만들어뒀고

현재 폭락하는 시장 가운데

지수 흐름에 역행하며 상승 추세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강한 종목 중

하나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임으로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일진전기 일봉 차트

일봉 차트 모습이 윗꼬리고 많고

다소 지저분한 모습을 띄고 있으나

오늘 반등을 토대로 상승 추세를

다시 살려놓았고,

직전 고점과 전고점 : 7470원까지

거리가 확실하게 많이 좁혀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재료 일정이 다가올수록

신고가 돌파 시도 또한 한번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진행한

매매입니다.

 

종가베팅으로 물량을 잡아들어갈 때,

사실 당일 종가 고가 마감하면서

최대한 전고점에 종가를 붙여서

마감하던가 돌파를 시켜서 마감하여

내일 바로 갭상 출발하는 그림을

머릿속에 그려놓고 매매를 진행했으나,

보기 좋게 제 예상을 빗나갔기 때문에

내일 일단은 대응을 해야 할 듯합니다.

 

대응은 하되 큰 그림 안에서는

여전히 신고가 돌파 확률도 생각하고 있으니

적당한 손실선에서 물량을 줄이던가

혹은 추가 매수를 통해 평단가를

낮추는 작업을 하여 좋은 포지션을

확보하던가..........

내일 시장 분위기와 일진전기 종목

움직임을 보면서 판단하여

잘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