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에너지 관련주 정리 : 한화솔루션, SDN, 신성이엔지

태양광 에너지 테마주 정리

[태양광 에너지 테마주 정리]

태양광 테마주 관심종목

당일 장 초반 주도 테마는

태양광 에너지, 에너지 섹터였습니다.

 

기존 대장주로 자리 잡고 있던

한화솔루션우 종목이 단기 과열에

들어가게 되면서 오늘은 대장이

바뀌는 모습을 연출해주었는데

최근 테마주 트렌드가 빠른 순화매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장 초반에 상당한 집중력을 요구받았습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 일봉 차트

최근 태양광 테마 강세 흐름을 타고

다소 무거운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큰 변동폭을 보여주면서

단기간에 크게 상승한 모습입니다.

 

상당히 아쉬웠던 종목이고

바닥권부터 지켜는 봤지만 설마 얘가..?

라는 생각만 하다가 유리한 매수 포지션

구간을 다 놓치고 쳐다만 보게 된 종목으로

조금 더 과감한 포지션을 취했더라면

스윙 매매로 매우 적합한 종목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미 일봉의 위치가 너무 높고

좋은 구간 다 놓쳐버렸으니,

적당한 단기 매매 구간을 제공하지 않는

이상은 매매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당일은 신성이엔지 종목에서

장 초반 매매를 진행했습니다.

 

[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 매매일지

현대에너지솔루션 장 초반 급등,

씨에스베어링, 동국s&c 종목이 포함된

풍력 관련주들에 수급이 몰리는 것을 확인,

당일 장 초반 주도 테마는 에너지 섹터라고

확신을 갖고 그나마 돌파매매에 적합한

자리에 놓여있는 신성이엔지를 선택하여

전고점 돌파에 진입하여 분할 매도 대응,

적당한 수익으로 매매를 마칩니다.

 

신성이엔지 일봉 차트

기존에 태양광 에너지 테마주들이

움직일 때 3등~4 등주 역할을 하고 있어서

관심종목에 담아놓고만 있던 종목이었으나

대장주 한화솔루션우가 단기과열 진입하며,

오늘은 신성이엔지에도 나름 큰 수급이

몰리게 되면서 돌파가 나오는 자리에서

알맞게 단기 차익 구간을 충분히

제공해줄 수 있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늘 장 마감까지

전고점 : 2365원 가격 위에서 종가를

형성하면서 잘 버텨줬다면,

다음 거래일부터 눌림목 구간을 활용하여

물량을 몰아가는 매매를 진행할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지지선 이탈 후 무너진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다음번 태양광 테마주들이

들썩거릴 때 어떤 종목이 대장주가 되는지

충분히 확인 한 다음 매매를 진행해야겠습니다.

 

[SDN]

SDN 일봉 차트

한화솔루션 우선주 종목을 제외하고

보통주로만 따져 본다면

2 등주에 자리해있던 SDN 종목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봉 차트가 가장

예쁘게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다음 거래일이 되면 5일선이 현재

위치하고 있는 일봉 캔들의 아랫꼬리 부근까지

올라오게 되면서 위로 가느냐...

아래로 가느냐의 길목에 놓이게 되었기에

다음 거래일에는 현대에너지솔루션과

SDN 두 종목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입니다.

 

SDN 3분 봉 차트

SDN 분 차트 흐름도 주도주 정석 흐름입니다.

거래대금이 터진 기준봉이 등장했고,

이후에 장 초반마다 거래량 터지면서

급등 후 조정 급등 후 조정을 반복하며

매물대 소화 과정과 물량 정리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제 눈에는 보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다음 거래일에는

5일선이 마지노선에 걸치게 되므로

현재 분 차트에서 볼 수 있는

하단 밴드를 이탈하지 않으면서

급등 후 조정 구간의 의미가

매물대 소화 및 매집이었는지...

물량을 천천히 정리하고 있던 그림인지

확실하게 판가름 나는 날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31일 화요일

힘들고 힘들고 힘들었던 5월 시장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아마 많은 트레이더분들이 까다롭거나

힘들었을 시장으로 생각되는데,

결과가 어떻든 간에 우리는 내일도 모레도

다음 달도, 내년에도 매매를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은 내려놓고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6월 시장에서

파이팅해 봅시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