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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젠이텍스 자동 일지 차트]

최근 들어 진행된 매매 중 가장 아쉬운

매매이지 않을까 하는 테라젠이텍스 매매일지입니다.

 

전일 종가베팅과 오전에 일부 추가 매수하며

언제 나올지 모를 슈팅에 대비하고 있었지만

역시나 세력들은 개인들의 심리를 

매우 절묘하게 이용합니다.

 

지난 9월 10일 오후장 막판

대량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주가를 올려놓았고

9월 11일 들어왔던 대량 매수세만큼의 물량을

주포가 팔아먹고 나간 흔적이 없었기에

자신 있게 종가베팅합니다.

 

11일 최저가 12400원 가격 라인

지난 7월 31일 장대 음봉 최고 상단 라인이며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하였습니다.

 

대량 매수세로 가격을 당겨 올렸고

세력/주포는 그 물량을 팔아먹기 위해 주가를 올려야 한다.

주식의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있지만

100%라는 것은 주식시장에 존재하지 않기에

당일 12400원 라인 훼손할 때,

원칙대로 절반 물량 정리하며 리스크 관리를 하자마자

이내, 대량 매수세 유입과 돌파 호가창으로의 변화를

포착하여 아쉬운 대로 추가 매수를 통해

손절했던 손실폭을 최소화시켰습니다.

[테라젠이텍스 일봉/분봉 차트]

 

 

테라젠이텍스 일봉/분봉 차트입니다.

상승 2 파동 구간으로 들어가는 초입 구간입니다.

다른 코로나 19 치료제 관련주들은

지난 3월부터 엄청나게 많이 올랐었지만

테라젠이텍스 종목만 이상하게 반응이 없었습니다.

 

 

아마 제대로 된 재료가 없었거나

테라젠 종목을 관리하는 주포가 준비가 잘 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뒤늦게라도 상승을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기에 

트레이더라면 매매를 해야 하는 종목이며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입니다.

 

앞서 언급한 7월 31일 장대 음봉 최 상단 라인 12400원

가격 저항선을 9월 10일 장 막판 대량 매수를 통해

뚫고 마감하였고, 지난 금요일 하루 조정 기간을 통해

지친 개인들의 물량을 충분히 흡수하고

그것도 모자라 오늘은...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적인 라인 12,400원 라을 굳이 깨트리면서

물량을 다 받아냈습니다.

 

오늘도 늦은 오후장부터 대량 매수가 들어왔으며

9월 10일 직전 고전 13,300원 라인을 돌파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내일부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근 3~4 거래일 간의 주가의 흐름이

전고점 14,400원 라인을 뚫기 위한 밑그림을 그린 건지

혹은 단순히 10일에 들어온 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세력들의 단타 파동인지...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테라젠이텍스 특징주 뉴스]

HTS상 특징주 키워드로 검색되는 뉴스는 없으며

SEN] 서울경제 쪽에서 뉴스를 냈습니다.

 

원칙적으로 HTS상 특징주 뉴스를 신뢰하기에

SEN 관련 뉴스가 뜨면 매매를 할 때,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오늘 붙은 뉴스도 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억지 뉴스이지 않나 라고 보이며

SS급 재료가 되기엔 터무니없이 약한 재료입니다.

 

세력/주포의 대량 매수세가 들어올 땐

그에 뒷받침하는 재료가 항상 따라와야 하므로

오늘 뉴스는 다소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트 상으로 그들의 돈을 들어와 있기에

당분간은 모니터링을 꾸준히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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