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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퓨처넷 썸네일

[현대퓨처넷 자동 일지 차트]

현대퓨처넷 매매일지

역사적 최대 거래량이 들어온 종목

처음 기준봉을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단타 구간을 놓쳤더라면,

 

상따 매매라도 했어야 하는데

지난주 금요일 장 막판 상한가 진입구간에서

조금 더 안전하게, 조금 더 싼 가격을

속으로 외치기만 하다가 또 상따를 하지 못하면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됐습니다.

 

1차 상승, 기준봉에서는 항상 과감하게

베팅하자고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막상 실전 매매가 진행이 되면,

쫄보 중에 상 쫄보가 돼서 생각한 매매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면서 아쉬운 매매가 진행될 때가 많습니다.

 

당일 현대퓨처넷 종목은 아쉽게도

기대했었던 것만큼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일봉 차트 상태가 상당히 좋았었기에

적당한 시초가 눌림목만 만들어준다면

충분히 긴 슈팅을 뽑아줄 것이라 예상했지만

지수의 영향인지 재료의 강도 때문인지,

결국엔 보합권까지 가격이 빠지면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단타 매매를 3번 정도 진입하였으며

결과적으론 수수료 세금만 백만 원 이상

뱉어내게 되면서 기분이 좋지 못한

손실을 기록하게 만들 종목으로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현대퓨처넷 일봉 / 10분 봉 차트]

현대퓨처넷 일봉 차트

현대퓨처넷 일봉 차트의 형태는

완벽하다고 말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감

없지 않아 있는 편입니다.

 

2020년 5월 말에 장대 음봉 캔들

고점 상단 가격 : 5590원 가격

저항라인으로 분명히 작용했을 것이며

당일 시초가 5570원으로 4호가 정도

아래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장 시작부터 동시호가 시초가 갭이

5590원 가격을 상회하면서 시작했더라면

비중 조절을 통해 동시호가에 베팅이라도

해볼 수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시초가 갭이 전고점 가격에 돌파하지

못하면서 평소와 같이 시초가 눌림목 매매를

기다린 후 매매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일 캔들은 거래대금 2300억 원가량

거래대금이 터진 장대음봉으로 마감하며

앞으로의 주가 흐름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전일 종가인 상한가 가격에서 종가 형성하며

앞으로의 주가 추이에 산소호흡기를

겨우 달아놓고 숨을 쉬고 있는 중이며,

만약 내일 힘없이 당일 최저점 + 전일 상한가 가격

깨버리고 내려가버린다면

더 이상 관심종목으로 둘 이유가 없기에

내일 하단 밴드 기준 가격 이탈 유무에 대해

집중해야겠습니다.

 

 

 

장 개시 후, 초반에 상한가 간 종목들의

움직임이 언제나 같은 패턴을 보이듯이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몰리게 되며

거래량이 많이 터진 모습이지만,

 

종목을 핸들링하는 주체의 의도가

당일은 더 이상 주가를 올릴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몰려드는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어느 정도 매집된 물량을

처리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당일 현대퓨처넷의 대부분의 거래량은 장 초반 

고점에 몰리게 되면서 세력의 평단가

계산은 쉬워졌지만 시초가 위에서

주가가 머무른 시간이 길지가 않아서

신뢰도는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오늘처럼 장 시작 후, 30분도 되지 않아

시초가로부터 캔들이 아래로 멀어지게 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도 잃게 되고

개인들의 매수세가 없으니 주포 또한

무작정 주가를 올릴 수도 없는 노릇으로.

 

결과적으론 진퇴양난의 길을

당일 하루 동안 걸어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하단 밴드 기준 가격 : 전일 상한가 4940원

상한가에 진입했던 종목이 다음날 주가 상승 후,

오후장에 밀리게 될 경우

시장 참여자들의 매수 심리가 집약되어있는

가격이기에 낙주 매매 or 투매 잡기 매매에서

괜찮은 타점으로도 이용되기도 합니다.

 

오늘 3번째 매매가 이러한 원리를 생각하며

시도해보았지만 지수 상황이

엄청난 낙폭을 키워가고 있던 상황이기에

무리한 베팅보다는 안전을 생각하여

손익률 +에서 탈출을 선택하여

매매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현대퓨처넷 특징주 뉴스]

 

현대퓨처넷 재료

'전기차 충전소 관련 사업 목적 추가 기대감'

 

최근 시장에서 주목을 받던 전기차 재료를

등에 업고 테마를 형성하여 잘 나가던 

종목의 흐름을 기억한다면,

 

이번 현대퓨처넷 특징주 뉴스에 나온

전기차 충전소 관련 새로운 사업 추가에

대한 뉴스는 나름대로 현대퓨처넷의

강력한 호재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꿈' 하나로 주가는 상승하는 것이기에

미래 먹거리 산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전기차 충전소 사업 부분은

시장 참여자들의 매수 구미를 충분히

당기게 할 만한 재료였으며,

 

최근 2 거래일 동안 해당 종목에 나온

거래량이 제 생각을 반증할 것입니다.

 

재료 자체의 매력도는 상당히 높지만

주도주 반열에 오를 만큼의 거래량이

터져주지 않았기에 지수의 영향을 분명히

받게 될 것입니다.

 

현재는 글로벌 시장 + 우리나라 증시

분위기에 현대퓨처넷의 주가 방향이

좌지우지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와 거래량이 많다 하더라도

결국엔 지수가 하락하면 분명히

영향을 받는 것이 종목이므로 

내일부터는 지수 흐름에 집중하여

현대 퓨처넷 매매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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