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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

[휴마시스 자동 일지 차트]

휴마시스 스윙 매매 일지
휴마시스 단타 매매 일지

2021년 7월 7일 수요일

오늘이 제 생일이라 그런지 장 시작부터

시장이 생일 선물을 크게 주어서

기분 좋게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2 거래일 전부터 스윙 계좌를 이용하여

물량을 모아가던 휴마시스 종목이

전일 시간 외 단일가 거래에서 가격 상승 후,

 당일 시초가 갭상승이 높게 잡힌 덕분에

편안하게 수익 실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스윙 계좌는 수익률이 크게 찍히면서

시작하였기 때문에 큰 욕심 없이 매도하였고,

단타 계좌는 스윙 계좌 정리 한 다음에

운영을 시작하여서 두 계좌 모두 수익으로

휴마시스 매매를 마쳤습니다.

 

- 단타 매매 관점 -

기준 가격 : 20,650원 전 고점 라인

강한 매수세와 함께 돌파하려는 모습을 포착하여

시장가 매수로 동참한 매매이며,

역시나 테마 대장주 급 종목들은

의미 있는 돌파 자리에서 거래가 순간적으로

터지기만 하면 시세를 잘 뽑아주는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오전 장 눌림목 구간에서

눌림 매매를 시도하기 위해서 다시 물량을

천천히 모아갔으나 진단키트 테마 대장주가

휴마시스에서 엑세스바이오로 넘어간 것을

확인하여 약 수익권에서 전량 매도한 후,

오후 장부터는 엑세스바이오에

집중하는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휴마시스 일봉 차트]

휴마시스 일봉 차트

휴마시스 종목은 진단 키트 테마의

대장주 역할을 했던 종목으로

중간중간 테마 순환매가 돌면서

씨젠, 엑세스바이오에 대장 자리를

빼앗기긴 했지만 일단은 당일 오전까지는

휴마시스가 대장주였고 시장 주도주 역할을

잘해주었습니다.

 

상승을 위한 힘의 방향이 지속적이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지 욕심내지 않고 수익을 줄 때

챙기는 매매를 진행했다면,

일봉 차트 상, 캔들이 수렴하고 있는 중에도

충분히 수익 실현이 가능한 자리를 제공했기 때문에

참여했던 개인 투자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수익을 주었을 것입니다.

 

6월 23일 수요일, 약 4000억 거래대금을

동반한 기준봉이 출현하며 종목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은 모습이고

코로나 재확산 이슈라는 재료를 가지고

다시 한번 시장에 반응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기준봉 출현 바로 다음날,

기준봉을 뽑아낼 때보다 거래대금 수치가

두배 이상 터진 8000억 이상이 터지면서

주포의 주가 상승 의지를 엿볼 수 있었으며

표시해둔 6월 24일 목요일 캔들

앞으로의 어떠한 단기 매매를 위한

기준 캔들이자 기준선, 기준 가격으로 정했습니다.

 

역배열 차트에서 재료를 동반한 스마트 머니가

투입된 종목은 집중해서 봐야 한다고

지나간 포스팅에서 자주 말씀드렸던 부분입니다.

 

주가를 핸들링하는 주포(세력)도 당연히 자신들의

매집한 물량을 훨씬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 머니를 투입하며

적게는 수백억, 많게는 수천억을

투자하여 종목을 핸들링하는 것일 텐데

자신들의 핸들링 실력 및 자신감이 없었다면

애초에 기준봉을 상한가로 뽑아낸다던지

바로 다음날 거래대금을 갱신시킬만한

매력적인 차트를 그리지 못했다던지 등등...

시도조차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무너졌을 것입니다.

 

[휴마시스 10분 봉 차트]

휴마시스 10분 봉 차트

어제 카카오게임즈 포스팅에 이어

다시 한번 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선 : 하단 밴드 지지선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어떤 지점을 선택하는 것은 선택자 즉,

투자자 본인의 자유이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번 자신이 정한

기준선 라인을 절대로 주변 환경에 의해

임의로 변경을 하지 않는 것이

지지선을 활용한 매매의 핵심이 됩니다.

 

예를 들어 장 중에 현란한 호가창 스킬에

하단 밴드 지지선 탄탄하게 다지는지 확인하고

매수를 할 계획이었던 것을 그대로 시장가 매수로

빨려 들어가 버리며 뇌동매매를 시작하여

손실이 누적되는 행위,

이러한 행동은 습관으로 자리 잡혀

자신의 계좌를 장기적으로 갉아먹게

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가슴속에 새겨놓아야 합니다.

 

6월 24일 목요일에 형성된 저점

휴마시스의 하단 밴드 지지선으로

잡아둔 이유는 원리적인 접근 방식으로

생각한 지지선 라인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승 파동 구간에서

가장 큰 거래량/거래대금이 터진 날로

주포의 스마트 머니가 본격적으로

투입이 된 날이고 그 힘에 걸맞게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도 급격히 유입이 된 날로

'돈'의 밀도가 가장 높은 날이기 때문입니다.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금이 밀집되어 있는

날의 최저점 지지선 라인은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집중하고 있는

자리일 것이고 주가가 조정을 바다가

지지선까지 빠진다고 하더라도 반발 매수세가

유입이 되면서 기술적 반등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하단 밴드 Z의 힘은

일반적인 지지선보다 더욱 강력할 것입니다.

 

스윙 계좌 물량을 모으기 시작했던

7월 5일부터 여전히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지루하게 움직이는 와중에

거래량을 동반한 슈팅이 자주 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중에 모두 목격을 했었고 보통 거래량 없이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는

잘 볼 수 없는 특이한 현상인데

결과론적으로 이런 모습들은 당일 급등을 위한

매물대 체크 현상이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모든 진행 상황은

강력한 지지선 하단 밴드 Z : 17,250원 라인

위에서 이루어진 것들이고

어떠한 주식이던지 시장 참여자들 모두가

집중하고 있을 만한 라인을 탄탄하게 

지켜만 준다면 휴마시스 종목 당일 모습과 같은

언제든지 준비가 끝나는 대로 슈팅을

내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1301] 시간외 단일가 현재가

끝으로 제가 바라보는 앞으로의

휴마시스 주가 전망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분 차트 상으로도 확인 가능하듯이

오늘 오전에 반짝 슈팅이 나오며

거래량이 터진 모습인데

만약 이 종목에 주포가 당일 높은 시가 갭 형성과

장 초반 급등 구간을 활용하여 매집했던

주포 자신들의 물량을 대다수 정리했다면

오후에 지지부진 수렴하는 차트를 그리는 것이 아닌

지지선 구축하는 행동 한번 없이

계단식으로 주가가 쭉쭉 빠져버렸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횡보를 장 마감까지 이어갔고

수렴까지 마친 상황에서 다시 한번

종가베팅을 요구하는 분 차트를 그려내며

장을 마감하였고 당일 시간 외 단일가 거래에서

약 +2% 상승한 채로 마감하며

이제부터 본격적인 상승 랠리가 시작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같은 섹터에 3 등주 역할을 했던 씨젠 종목은

오후 장 막바지에 주가를 말아 올리면서

추세를 완벽하게 살려놓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엑세스바이오 또한 휴마시스보다

시간 외 단일가 거래에서

더 높은 상승률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섹터 전체에 분위기를 달궈놓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오늘이 새로운 시세의 출발 점이라는

관점을 가진 상태로 오후장 진단 키트 테마

모니터링을 잘하신 분들은

종가베팅이 되어서 현재 시각 기준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입니다.

 

휴마시스 단 하나의 종목이 아닌

섹터 전체가 오후장 막판에 상승 기류를 타며

추세를 완전한 상방으로 틀어놨기 때문에

내일 시장도 충분히 급등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여전히 관심종목 최우선 집중 종목으로

분류한 후 매매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휴마시스 특징주 뉴스]

휴마시스 특징주 뉴스

휴마시스, 씨젠, 엑세스바이오 등등..

진단 키트 관련주로 속해있는 종목들의

재료는 단 한 가지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확진자 수 증가, 급증, 대유행'

 

단편적으로 주식 투자만을 생각하면

진단 키트라는 시장에서 강한 테마가 존재하여

매일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은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매우 즐거운 일이지만

현재 1년 넘게 고생하고 있는 자영업자 분들께는

걱정과 근심을 떨쳐낼 수가 없게 만드는

뉴스입니다.

 

작년부터 코로나 관련주들 매매하여

단타로 수익을 만족할 만큼 내고 있지만

코로나 관련주들은 매매를 하면 할수록

마음 한편에는 찝찝한 기운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오늘 확진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섰다는

뉴스 기사가 나옴과 동시에

작년에 코로나 관련주로 움직였었던

거의 모든 종목들이 모조리 반등이 나온 상황입니다.

그만큼 이번 4차 대유행이 심각한 수준이란 것이며

냉정하게 매매는 진행하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이 빌어먹을 코로나가 사라져서

코로나 이전의 삶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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