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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제약 자동 일지 차트]

비씨월드제약 자동 일지 차트입니다.

아쉽게도 오전에는 다른 종목들 매매를

진행하느라 정신없던 터라 비씨월드 제약의

강한 슈팅 구간에서의 매매를 하진 못하였습니다.

 

매매 자체가 고점에서 추격매수이기에

조정구간에 들어설 때에만 매수 타이밍을 잡았으며

오전에 잠깐 눌리는 타이밍에 매수하여

짧게 수익 실현하였고 오후 장에도 마찬가지로

깊게 투매가 나올 때를 노려서 짧게 1% 정도

수익을 챙기면서 종가베팅으로 매매를 마칩니다.

 

[비씨월드제약 일봉/분봉 차트]

비씨월드제약의 일봉 차트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비씨월드제약 종목은

최근 시장 주도주였던 SV인베스트먼트와 같은

SS급의 특급 종목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지난 3월, 코로나 관련주로 엮이면서 

거래량을 동반한 큰 상승이 나오던 구간에서의

캔들 모습만 보더라도 윗꼬리 달린 캔들이

엄청나게 많으며 중간중간 추세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주가가 무너지는 모습을 나타내는 장대 음봉 또한,

굉장히 많이 보여 나름 지독한 패턴을 가진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식 한 종목이 진행되는 패턴은

지속적으로 변화 없이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오늘 비씨월드제약을 매매할 때도

평소보다 기대 수익률을 짧게 잡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올 때마다 줄 때 먹고 나오자

라는 마인드로 대응하였습니다.

 

거래대금 약 2500억 원, +14.32% 마감

이번에도 역시나 윗꼬리를 길게 달면서 오후장에

무너졌지만 전 고점 23,400원 라인에서

지지를 해준 종가관리는 그나마 다음 주 월요일

비씨월드제약의 주가 흐름에 기대를 갖게 합니다.

 

 

 

이번 비씨월드제약 오후장 매매에서는

나름 중요하고, 주가의 흐름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 점은 오전에 해당 종목이 상승 탄력을 

본격적으로 끌어올렸던 지점을 잡았습니다.

 

1분/3분 차트로는 명확하게 의미 있는 지점을

구분 짓기는 힘들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15분 봉을 펼쳐놓고 본다면 오늘 하루 최대 거래량이

들어온 캔들 하나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저는 이것을 '거래량 스팟'이라 부릅니다.

 

당일 비씨월드제약 종목을 종가베팅을 결심하게 한

가장 큰 이유는 장막판에 23,400원 가격을 강하게

지켜주려 하는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모습,

그리고 종가 관리를 위한 대량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을 확인한 후, 최대한 유리한 평단가를 점령하기 위해

침착하게 물량을 모았으며 종가베팅을 하였습니다.

 

'돈의 흐름'

주식의 원리 중 가장 기본이며 근원이 

해당 종목을 관리하는 주포의 돈의 흐름입니다.

장 시작 후 1시간 동안 엄청난 거래량은

단순히 개인들의 힘만으로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씨월드제약 주포는 오전에

자신들의 스마트 머니를 투입하여 시장의 관심을

끌었으며 지속적으로 큰돈을 투입하며

주가를 레벨업 시켰습니다.

 

비록 거래량으로 그들의 돈의 흐름을 예측하지만

결과적으론 주가는 오후장에 힘없이 빠지면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돈은 여전히 차트에 남아있고

아주 잘 녹아있다 판단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종가베팅 물량은 23,400원을 기준으로

잡고 분차트와 호가창의 흐름에 집중하여

대응할 예정입니다.

 

[비씨월드제약 특징주 뉴스]

'종근당과 코로나 19 치료제 공급 협약'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재료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나쁘지 않은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

거래대금이 2500억 원, 1년 전이라면 엄청난 거래대금이지만

요즘에는 기본 3000억 정도 터져줘야 강한 종목

반열에 오를 수 있기에 제 생각보다는 시장이 

비씨월드제약 종목에 두는 관심이 부족하지 않았나 합니다.

 

시간 외 단일가 종가-1.04% 하락하며

마감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오히려

600원 가격에 추가 매수를 하였습니다.

 

내일부터 연휴 시작이니 3일 동안은 주식 생각

잠시 내려놓으시고 즐겁고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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