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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썸네일

[서울바이오시스 자동 일지 차트]

서울바이오시스 매매일지

전일 종가베팅했던 서울바이오시스

종목 자동 일지 차트입니다.

 

완전한 대형주 장세였습니다.

현대차와 애플 두 기업에서 협력하여

애플카를 만든다는 소식과 함께

장 초반부터 현대차, 현대위아 등 대형주들

위주로 증시가 급등하며 평소 잘 나가던

중소형주들은 철저히 소외받은 장세였습니다.

 

서울바이오시스 종목은 어제 큰 거래대금이

들어오면서 추세 전환에 성공했다 판단하였고

오전에 주가가 급등할 당시 거래량의 밀도

충분히 장 초반 고점에 몰려있어서,

 

전 거래일 후반에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거래량 없이 받은 조정이라 판단하여

종가에 물량을 많이 모았습니다.

 

종목 선정이 잘못됐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장의 자금이

전부 현대차 관련주, 자율주행 쪽으로

엄청나게 몰리다 보니 코로나 관련주는

철저히 소외받으면서 반등의 기미도 없이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전일 장 막바지 저가 21550원 라인

손절가로 잡아 놓고 대응을 준비했으며

한번 이탈하고 반발 매수세를 이용해

본전 탈출을 시도하려 했지만,

계속해서 나오는 매물대로 인하여

패배를 인정하고 시장가 매도로 

손절 대응하였습니다.

 

 

 

[서울바이오시스 일봉/10분 봉 차트]

서울바이오시스 일봉 차트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가 시작됨과 동시에

코로나 관련주 1세대로 움직였던 주도주

하나인 서울바이오시스 종목입니다.

 

한번 시장을 주도했던 종목

다시 한번 시세를 내기 위한 스마트 머니가

투입이 되면 곧잘 시세가 잘 뽑히는 경우가

있기에 매매 종목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물론 당시 시장 상황을 최우선으로 파악하여

그때 상황에 맞게 대응 시나리오를

준비하여 매매를 진행해야 하며

무턱대고 고점 추격 매수 또는 뇌동 매매

할 경우에는 계좌가 녹는 일이 발생합니다.

 

현재 일봉 차트가 진행되는 자리는

지난 9월까지 상승분의 매물대 구간

갇혀있는 차트이며, 대게 이런 패턴의 차트에서는

매매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제 거래대금이 약 5000억 정도

장 초반에 집중되면서 분차트가

예쁘게 만들어진 모습 속에서 매매 근거를

찾았고 원칙대로 매매를 진행했던 것입니다.

 

 

서울바이오시스 10분봉 차트

원칙대로 매수가 되었지만 결과는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주식 투자 중에는

항상 '대응'이라는 무기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원리적으로 분차트를 해석해보자면

거래대금 5000억 원은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모여서 한 번에 '얍' 하고 장 초반에 주가를

급등시킬 수 있는 차트가 아닙니다.

 

서울바이오시스 종목의 주인인 주포가

뉴스와 함께 스마트 머니를 써서 주식 가격을

단숨에 끌어올린 것이며, 

이 물량이 다 처리되기 위해선 분차트 상,

잔파동과 다시 한번 거래량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이 종목이 5 거래일 안에 다시 한번

슈팅이 나올 것이란 걸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매매는 손절입니다.

 

알고 있지만 낮은 확률로 터질 수 있는

악재와 내 경험과 생각대로 들어맞지 않고

주가가 무너져서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도 분명히 있기에,

'손절'이라는 무기를 사용하여

내 계좌를 안전하게 지킵니다.

 

[서울바이오시스 특징주 뉴스]

서울바이오시스 특징주 뉴스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 기술 부각'

 

지난 3월 이후 상승이 시작됐던 순간부터

살균, 소독 관련 이슈로 움직이던 종목입니다.

 

살균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등..

 

결론은 재탕 뉴스입니다.

시장은 항상 새로운 뉴스와 새로운 종목을

갈구하며 새롭게 등장한 어떤 것에

뜨겁게 반응하는 것이기에 재탕 뉴스가

뉴스 제목만 바꿔 등장한 것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재료는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거래량/거래대금 하나 믿고 베팅을 했지만

늘 겪는 손절매를 하게 만든

서울바이오시스 종목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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