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주가 전망 - 윤석열 관련주 : 단기 과열 종목 매매 팁

자연과환경 썸네일

[자연과환경 특징주 뉴스]

자연과환경 테마 주제

2021년 6월 10일 목요일

단기 매매 관점으로 끌고 온 자연과환경 종목

매매일지 포스팅 작성합니다.

 

먼저 간략하게 자연과환경 종목 테마에 대해

정리를 하자면 큰 카테고리 제목으로는

정치 테마주이며 하위 카테고리로 윤석열 테마로

분류가 되면서 최근 주가 상승이 무섭게

나왔던 종목 중 하나입니다.

 

현재 시장에 윤석열 관련 재료를 어떻게든

가져다 붙이면서 이 종목 저 종목 번갈아가며

급등을 시키면서 정신없는 시장 분위기 조성에

큰 기여를 했던 테마중 하나입니다.

 

윤석열 직권남용 수사 착수 : 출처 - 네이버 뉴스

당일 오후장에 들어서며 윤석열 테마주에

비상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장중에 악재 뉴스가 나온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만약 장 마감 후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서

악재 뉴스가 떳다면 아마도 관련주 모조리

하한가로 마감하거나 그 근처에서 마감하며

수많은 개인들에게 큰 고통을 선사했을 것입니다.

 

윤석열 관련주

최근 들어 해당 테마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는

NE능률을 선두로 하여 후발주자로 

상승했던 관련주들 모조리 장중에 급락하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어느 정도 아랫꼬리를 형성하며

주가 급락을 잠시 멈춰놓은 상태라,

완벽하게 테마가 끝났다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악재가 해소 될 때까지는 당분간은

윤석열 관련주 매매는 자제하는 것이

올바른 트레이딩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자연과 환경 자동 일지 차트]

자연과환경 매매일지

어제 포스팅했던 라온시큐어 종목과

당일 포스팅 주인공 : 자연과 환경 종목은

일봉, 분 차트의 흐름과 위치가 조금 다르고

종목명이 다른 것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같은 원리를 바탕으로 진행한

매매입니다.

 

사실상 제 블로그에 올리는 종목들은

단순하게 이슈가된 종목들 위주로 포스팅하여

그저 조회수만 높이고 인지도를 올리는 것이

목표가 아닌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제 하루 매매에 대한 복기입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업로드된 포스팅에 존재하는

약 300여가지 매매는 사실상 큰 틀에서 보면

다 똑같은 매매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주린이, 초보자 분들이 제 블로그에

들어오면 '뭔 소리야... ' 하며 바로 뒤로 가기를

누르신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지만

어느 정도 경험이 뒷받침되어있지만

무언가에 틀여 막혀 있는 분들께서는

아마 정주행 및 정독을 하며 제 매매일지를

분석하고 장점만 뽑아가기 위해 다분히

노력하고 있을 것이라 감히 장담합니다.

 

따라서 단순한 자동 일지 차트이지만

어제 포스팅된 라온시큐어 종목 매매일지와

오늘 업로드될 자연과 환경 매매일지를

함께 비교해가며 복기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자신의 매매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연과 환경 일봉 차트]

자연과환경 일봉 차트

보시다시피 자연과환경 최근 2년간 

일봉 차트의 모습을 넓게 펼쳐두면

모든 단기 매매자들이 눈독 들일만한

완벽하게 만들어진 차트입니다.

 

굳이 단점을 고른다면 박스권 안에서

주가가 진행되는 중간에 뜬금없이

거래량 터진 장대 음봉 캔들을 만들며 쓸데없이

 매물대를 자꾸 쌓아 왔다는 점을

꼽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번 1차 파동

기준봉에서 거래량/거래대금을 폭발시키며

가볍게 소화시켰기 때문에 이 또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막혀있던 1940원 박스권

상단 라인을 지난 6월 2일 상한가 기준봉을

만들어 내면서 한방에 돌파를 하였습니다.

거래량 자체가 적어 보이지만

상한가에 들어간 시간이 빨랐음에도

약 940억 가량 거래대금이 터진 모습은

강한 종목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고

재료에 대한 신뢰도를 증가시켜준 증거입니다.

자연과환경 일봉 차트

L1 포지션 : 기준봉 바로 다음날

한번 더 고점에서 스마트 머니가 투입되며

큰 변동성을 만들어낸 캔들의 최저점 가격에

수평선을 그어놓은 자리를 표시해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L1 지점은 캔들이 고가 놀이하며

5일선을 타고 상승 추세로 가는 동안

절대로 이탈해선 안 되는 지점으로

실제로 단일가 거래를 시작한 기간 동안

첫날 딱 하루를 제외하고는 강하게 L1 포지션을

지켜주면서 서서히 상방으로 방향을 돌려놨습니다.

 

단기과열 - 단일가 거래 첫날,

오전 일찍 위협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결국,

L1 지지선 라인을 강하게 지켜주었으며

당시에만 해도 윤석열 정치인에 대한

별다른 이슈가 없었으므로 상승 추세로

전환된 시점에서 추가 매수를 하며 물량 확보까지

모두 끝내 놓은 상황입니다.

 

 

L2 포지션 : 6월 4일 캔들의 최고점이고

이는 단기 저항대로 작용하는 자리임으로

이 가격을 벗겨내는 순간 신고가 경신 종목으로

대시세로 가는 초입 구간이 됩니다.

 

결국 단일가 마지막 거래일, 마지막 체결 시간에

돌파 및 동시호가 갭을 엄청나게 띄우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당일 시가 갭 상승을 높게 이끌어 내며,

그동안 투입했던 주포, 자신들의 스마트 머니를

당일 대다수를 회수하며 성공적인

작전을 끝마쳤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자연과 환경 10분 봉 차트]

자연과환경 10분 봉 차트

L1, L2 포지션을 분 차트에선

상단 밴드 저항선과 하단 밴드 지지선이라

명시해두었습니다.

 

'왜 하필 6월 3일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기준으로 잡고 매매가 진행되는 것일까요?'

여기에 대한 답은 주식의 원리에 있습니다.

 

어제 포스팅 종목 라온시큐어도 그렇고

당일 자연과환경 종목 또한 마찬가지로

그 종목을 관리하는 어떤 특정 주체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들은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자신들의

물량을 확보해놓은 상태로 6월 2일과 같은

기준봉을 뽑아내기 위해 '스마트 머니'라는

큰돈을 종목에 투입하며 주가를 급등 시킴과

동시에 시장 참여자(속칭 : 개미)들의 관심을

끌면서 추격 매수하는 개인들의 힘과 함께

주가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개인들이야 큰 금액으로 단타 매매를

해봤자 1억~5억 수준이면 많은 것이기에

적당히 매도하고 매매 종료하는 것에 문제가 없지만,

주포는 자신들의 개인들에 비해

매집한 물량이 훨씬 많기 때문에

스마트 머니를 많이 사용한 만큼

주가를 많이 올려야 하고 분 차트에서 

파동 또한 많이 그려내며 최대한 고점에서

추격 매수하는 개인들에게 물량을 떠넘겨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분차트로 돌아오면 6월 3일 장 초반

첫 10분 봉 캔들에 거래량이 2200만 주라는

엄청난 거래량이 터졌고 이 수치는

전일 상한가 진입 순간보다도 훨씬 많은

거래량이 터진 모습이기에 분명히

자신들 물량을 팔아먹기 위해 주가를 띄운

스마트 머니가 또 한 번 들어왔다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거래대금이 2000억 원가량 터졌기 때문에

6월 3일 단 하루 동안 자신들이 투입한

모든 스마트 머니를 절대로 다 팔지 못합니다.

 새롭게 고점에서 투입된 스마트 머니가

들어온 캔들을 기준으로 잡고 L2 : 하단 밴드를

이탈하지 않는다면 주포는 다시 한번

주가를 끌어올릴 생각이 있다는 확신을 갖고

종가베팅이 되고 추가 매수가 되고

결국 원리에 입각한 매매로 단일가 거래 기간 동안

마음 편안하게 수익만 잔뜩 챙기고 매매를

마치게 된 것입니다.

 

마무리 :  단기 과열 - 단일가 거래를

대다수의 개인들은 싫어할 것입니다.

저 또한 과거에는 단기 과열에 들어간다는

공시가 장 마감 후 나오면 어떻게든

장 후 시간 외 거래로라도 팔고 나가려 했지만

꾸준한 수익을 이어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선 찾아다니진 않지만,

위 원리에 입각한 내가 기다리던 종목이

나오기만 한다면 언제든지 베팅이 됩니다.

 

단기 과열 - 단일가 거래 이던지 아니던지

결국은 주포의 스마트 머니 잔존 여부만

생각하여 L1과 L2  기준점을 잡아놓고

모든 매매가 진행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당일 옵션 만기일 - 네 마녀의 날

매매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고

한주의 마지막 금요일,

대박 수익으로 즐겁게 마감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