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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미칼
당일 국내 증시 마감 현황

2021년 09월 24일 금요일

한주의 마지막 거래일 매매하시느라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저는 요즘 단타 매매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헝다 리스크도 아직 시장에 존재하고

최근에 큰 손절 한방 맞은 것도 있어서

뇌동 매매를 지향하기 위해서

매매 횟수를 최소화하여 트레이딩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증시는 전강후약 형태로

우리나라 과거 증시 고질적인 패턴으로

마감한 모습이며 별다른 특이점이

있다긴 보다는 최근 지수 추세가

하락 추세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분위기 반전을 시킬 수 있는

어떤 특별한 재료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당분간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티케이케미칼 자동 일지 차트]

티케일케미칼 자동 일지 차트

단기 트레이딩에는 다양한 형태의

매매가 존재합니다.

스켈핑, 초단타, 단타, 돌파, 낙주 등

이 모든 매매 스타일이 잘 먹히는 게

당일 시장 주도주에서 매매를 진행하여

무리하게 베팅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높은 확률로 수익을

누적시킬 수가 있습니다.

 

2021년 09월 24일 금요일

 당일 주도주 종목은 새로닉스

엘앤에프, 대주전자재료 그리고,

오징어 게임 테마주인 버킷스튜디오

정도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매를 자제하고 있는 중이라

공부 차원에서 새로닉스와 버킷스튜디오

두 종목 차트와 호가창만 열심히

쳐다보면서 감각을 익히기 위한

시간을 보냈는데 최근 슬럼프(?)만

아니었더라면 저도 신나게 주도주에서

단타 매매를 진행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도주가 아닌 종목들은

그냥 버리면 되는 것일까요?

 

만약 자신이 빠른 호가창과 분 차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업 투자자이고

단기 트레이더라는 가정이라면

과감하게 힘없는 종목들은 버리고

주도주에만 집중해서 정확한 타이밍에

진입하여 적당한 수익을 내고

도망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직장이라는 장소에 종속되어 있기에

빠르게 변화하는 주도주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매매를 진행한다는 것은

사실상 매우 힘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도주를 매매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변두리 종목으로 가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티케이케미칼 일봉 차트]

티케이케미칼 일봉 차트

'기준봉을 만들기 위한 과정'

 

저는 티케이케미칼과 같은 일봉 차트

형태를 표현할 때 위와 같은 말을

인용합니다.

 

단타 매매를 진행할 때 대부분은

당일 거래가 터지고 재료가 노출되고

기준봉을 뽑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매매 스타일에 맞게 매매를

진행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기준봉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인 종목을 찾아낸다면

30% 상한가, 20% 15% 등

자신의 그릇에 맞게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제가 바라보는

티케이케미칼 일봉 차트의 흐름은

언제 출현할지 모를 기준봉을

뽑아가기 위한 세력들의 매집 구간이자

차트를 만드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9월 16일에 잔잔하던 종목에

1000억이라는 거래가 터지면서

위로 슈팅이 한번 나왔고 이는

후에 나올 기준봉을 만들기 위한

매물대 소화를 위한 작업 봉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티케이케미칼 10분 봉 차트]

티케이케미칼 10분 봉 차트

이 종목이 기준봉을 뽑을 것이라는

관점으로 매매를 진행한 것이라면

왜 스윙이나 중기의 관점으로

물량을 확보하여 버티는 것이 아닌

단타를 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스윙, 중기 매매는 템포를 길게 가져가야 하는

매매 방법으로 이런 매매를 위해선

반드시 시황이 받쳐줘야 합니다.

 

지수 상태가 양호해야 하며

글로벌 증시에 위협을 가할만한

어떠한 악재가 없어야지만

긴 템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물량을 확보해나갈 수가 있습니다.

 

최근 헝다 리스크, 테이퍼링 등

각종 부정적인 요소들이 시장에

깔려있는 만큼 현재 제 입장에서는

마음 편안하게 물량을 마냥 모아갈 수

있는 시점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따라서 이런 분위기에서는

무작정 매수 후 '존버!' 매매를

진행하기보다는 적시적기,

확실한 타이밍을 잡아내서 매매를

진행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9월 16일 장 초반 거래가 터지면서

주가를 한번 상승시켰기 때문에

티케이케미칼의 주가 추이는

상방으로 방향을 돌려놓았고

이는 10분 봉 차트 상 120선 위로

캔들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

증명해주는 바입니다.

 

티케이케미칼 일봉 차트

9월 16일 고점 : 7530원은 인위적으로

주포가 만들어 놓은 저항 대일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으며,

 

현재 일봉 차트 상 20일선, 120일선

위에서 캔들이 천천히 우상향을

하고 있는 중이므로 단기 추세면에서도

상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준봉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주포도 더 이상 20일선 아래로

의도적인 하락을 만들어내는 것은

본인들에게도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지수가 폭락 수준의 팬데믹이 아닌 이상,

단기 추세 이평선을 기준 삼아

자신의 플랜대로 차트를 그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7530원을 뚫어 내는 순간부터는

본격적인 슈팅 구간으로 들어설 것이고

아마 그날은 새로운 재료 또는

재탕 뉴스가 등장하면서 개인들의

관심을 끌어낼 확률이 높습니다.

 

앞으로 쌍바닥을 다지면서 가던지

아니면 그대로 주가 상승을 출발시켜

급등을 만들어낼지는 알 수가 없기에

당일 주도주들 단타 매매를 진행하면서

나의 관점, 나의 매매에 적합한

종목으로 선정을 했기 때문에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종목입니다.

 

[티케이케미칼 특징주 뉴스]

티케이케미칼 재료

수상한 양봉 캔들이 등장한

9월 16일에는 HTS상에는 뉴스가

없었지만 포털사이트에 뉴스 하나가

존재합니다.

 

핵심 키워드는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그리고 'LG화학'입니다.

 

미래 먹거리 산업 중 하나인 친환경

관련 섹터에 속한 종목이기 때문에

차트만 맞아떨어진다면

중기 매매로도 적합한 종목입니다.

 

그리고 현재 차트를 만들어 가고

있는 와중에도 친환경 관련 뉴스가

존재하고 최근 시장 주도주였던

코오롱플라스틱 종목이 시세가 잘 나왔기

때문에 현재 섹터 분위기도 상당히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차트가 준비가 되고 있고

재료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래 지향성인 재료 또한

존재하고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양호한 지수 흐름만 만들어진다면

스윙 매매 관점으로 접근해도 좋을만한

종목으로 생각되며 그 중간중간

단타로 썰어 먹을 수 있는 구간은

꾸준하게 발라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긴 연휴 후 2 거래일 동안 정신없이

매매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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