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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주가 전망 - LG유플러스와 합병 무산?? 콘텐츠 투자 소식

[LG헬로비전 자동 일지 차트] 2021년 6월 14일 월요일 매매가 산으로 가다 못해 대기권을 뚫고 화성까지 가서도 정신 못차리는 바람에 목성까지 도착한 날입니다. 평소에 하던 매매 스타일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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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5일 화요일

한솔 로지스틱스 종목 포스팅 전에

전일 종가베팅 되었던 LG헬로비전 종목

간략히 복기한 후 작성하겠습니다.

 

[LG헬로비전 자동 일지 차트]

LG헬로비전 매매일지

어제 장 초반 매매도 완전히 실패하며

소녀 매매를 마치고 자신 있는 구간까지

투매가 떨어졌기에 과감한 베팅으로

계좌를 불리기를 기대했으나

시간 외 단일가 거래에서 약 -2% 하락시키면서

심리적으로 지고 들어간 매매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서브 계좌로 시간 외 거래에서

물량 확보를 많이 해둔 터라 걱정했던 것보다

큰 수익을 거둬갈 수 있어서 만족할만한

매매를 진행했고 대응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LG헬로비전전일 7500억 원 거래대금

터진 종목이기 때문에 아무리 시간 외 단일가

거래에서 하락했다 한들,

코스닥 잡주 마냥, 시작하자마자 장대 음봉

팍팍 꽂아가며 떨어뜨릴 수는 없었을 것이고

세력들이 저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베팅했기 때문에

한번 정도는 상승 파동 하나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운 좋게도 예상대로 짧은 슈팅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본 계좌 전량 약 수익에 마감합니다.

 

LG헬로비전 시간외 단일가 마감 현황

어제와 다르게 당일은 시간 외 거래에서

+3% 상승을 시키며 마감한 모습이며,

이런 식으로 매매 리듬과 박자가 꼬이게 되면

평소에 잘하던 매매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수익은 얼마 못 챙기는 상황도 종종 발생합니다.

 

기준봉 첫날, 둘째 날 합쳐서 1조 원이 넘는

거래대금이 터진 종목이고

분 차트 상에 매집 물량을 팔아먹기 위한

잔잔한 파동 하나 없이 가격 조정만 받은 상태

충분히 오늘 저점 다지고 오후장에 상승 추세를

타고 갈 때 다시 한번 종가베팅을 해볼 만한

자리였습니다만 하루 정도 더 지켜보자

마음먹었고 보냈더니 역시나 제가 베팅하지 않으면

주가는 잘 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당일은 놓쳤지만 내일 늦게라도 장 초반 매매로

공략이 가능한 종목이라 생각하여

관심종목 최우선 순위에 박제해두었고

늘 하던 대로 시초가 형성 후 눌림목 매매로만

접근할 계획입니다.

 

[한솔로지스틱스 자동 일지 차트]

한솔로지스틱스 매매일지

예전과는 다르게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서 살고 있는 지금 실전 주식 고수들을

각종 SNS를 통해 매우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유튜버 중 불개미님, LEENO님, 창원 개미님

등등등....

실력과 계좌가 검증된 분들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원, 수억 원 값어치를

하는 영상들을 우리는 그저 짧으면 5초, 길면 30초

정도 광고료만 제공하면 무제한 시청이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위 세분을 포함 다른 고수들의 영상 또는

글귀에 자주 등장하는 주식 어록이 있습니다.

 

 

 

'가야 될 자리에서 가야 된다'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한솔로지스틱스 종목의 가야 될 자리는

6월 14일 월요일 바로 어제였습니다.

기준봉이 뽑힌 6월 11일 금요일 상한가로

마감하였고 거래대금도 2000억 원 이상 터진

종목이었기 때문에 상한가 다음날은

못해도 변동성이 +10% 정도는 나왔어야 하는 자리임에도

한솔 로지스틱스는 가야 될 자리에서 가지 못했습니다.

 

그럼 가야 할 자리에서 가지 못한 주식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것이 정상적인 모습일까요?

 

하단 밴드를 깨고 추세가 꺾이면서

하락 추세로 접어들어 기간 조정을 받는 것이

당연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어제 구축해놓은 지지선을 바탕으로

오늘 오전 장이 진행되는 순간까지

그저 일정 단기 박스권 내에서 수렴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솔 로지스틱스 10분 봉 차트]

한솔로지스틱스 10분 봉 차트

6월 14일 월요일 오전에 발생한 당시

최저점 : 4810원을 하루 + 반나절 동안

건드리거나 이탈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듯

인위적으로 만들어둔 저항선 K에서 주가를 찍어 누르며

그저 분 차트는 그 아래에서 거래량 없이

수렴하는 모습만 보여줍니다.

 

6월 14일에는 저항선 K에 막혀 돌파를

실패한 모습이 약 4차례 정도 보이고

당일 장 초반에도 저항선 K를 터치한 후,

또다시 전고점 돌파를 실패하며 조정에 들어갑니다.

 

의미 있는 자리 돌파를 시도는 많이 했지만

계속 실패했기 때문에 실망 매물이 쏟아지게 되며

주가가 무너져야 정상인데 오늘 장 초반 모습도

계속해서 수렴 및 횡보하는 차트

그려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가야 될 자리에서 가지 못한 주식

반대로 생각해서 떨어져야 되는 주식이 주가가

빠지지 않고 기어가고 있다면 누군가가

티가 나지 않게 개인들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고

생각했고 제 생각대로 오전장 유리한 포지션에서

물량을 많이 확보를 하면서 두 가지 매매

시나리오를 준비해뒀습니다.

 

첫 번째 : 매수를 시작하면서는 종가베팅 관심종목으로

선정해놓고 계속해서 물량을 모아갈 생각이었고

저항선 K에서 마감하거나 그 근처에서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추가 매수를 통해

오버나잇을 생각한 시나리오를 준비합니다.

 

두 번째 : 인위적으로 막아둔 저항선 K 부근을

장 막판이 아닌 장 중에 터치할만한 거래량을

동반하며 슈팅이 나온다면 일정 부분 물량을

정리하고 조정을 받을 때 재매수하여 종가베팅으로

가는 시나리오를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당일 저항선 K를 돌파할 때,

엄청난 거래량 증가와 호가창의 체결 속도

여러 조건값들을 참고하여 대시세가 나올 것이라

예상하였고 저항선 K에서 리스크 관리 차원

1차 매도를 하였고 돌파 후에도 대폭 증가하는

거래량을 믿고 불타기 추가 매수하여

중간중간 분할 매도 후 나머지 잔량은 

욕심 없이 1차 VI 가격 전에 걸어두었고

기분 좋고 깔끔하게 전량 매도가 되었습니다.

 

[한솔 로지스틱스 일봉 차트]

한솔로지스틱스 일봉 차트

제 관점에서 최초로 한솔 로지스틱스 종목에

의미 있는 거래량이 들어온 구간은 2020년 6월이며

이후 약 1년여간 주가는 우상향 하며

매우 훌륭한 차트를 그려낸 모습입니다.

 

큰 파동으로 구분 짓자면 상승 3차 파동에

진입한 것으로 작년 6월에 장기 투자 관점에서

물량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슬슬 매도 준비에 들어갈 구간 정도로 보입니다.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한 것은 아니지만

역사적 최대 거래량이 터지면서

새로운 시세가 나올 수 있는 확률을

대폭 끌어올린 종목이기 때문에 해당 종목

재료만 살아있고 지수 흐름만 받쳐준다면

무난하게 수익을 챙길 수 있었고 앞으로도

몇 번의 단타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만한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초부터 만들어진 단기 박스권 상단 밴드

4240원을 거래량 하나로 돌파하며

상한가 기준봉을 만들어낸 만큼

한솔로지스틱스 종목은 끼가 많은 종목이며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될만한 종목입니다.

 

 

 

한솔로지스틱스 일봉 차트

위 이미지에 표시해둔 박스 안에서

진행되어온 캔들의 조합은 6월 11일

기준봉을 뽑기 위한 조용히 진행이 되는

매집구간이었을 것입니다.

 

표시된 박스권 구간은 거래량도 매우 적고

순간 체결량(0148) 창에서 포착하는 것도

상당히 힘든 구간으로 주포가 작정하고

개인들에게 안 걸리게 조용히 작업하는 구간입니다.

 

아마 저보다 훨씬 큰 그림을 잘 그리시는 고수분들께선

노란색 박스 구간을 발견하고 캔들을 다듬어 가고

있을 때부터  모니터링이 시작하여

스윙 매매로 큰 수익을 내신 고수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제가 여전히 공부하고 있는 부분이고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숙제 중 하나로

추후 제대로 된 데이터와 통계 작업이 완료되면

블로그를 통해 모두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제 블로그 하나의 콘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기준봉 거래대금 2000억 원을 다음날 바로

갱신하면서 또 하나의 고점 기준봉 하나를

만들어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종목이었을 텐데

매집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지

한솔 로지스틱스 종목 주포는 어제 하루 동안

수차례 잔파동들을 만들어 내며

작정하고 매집 + 매물대 소화를 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오늘 나온 어마 무시한 분차트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없었을 것이고

작정하고 물량을 모으고 개인투자자들을 

털어낸 만큼 아마도 당일 슈팅에서 자신들 물량을

대거 처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가지 위안 삼을 것이라면

6월 14일 월요일 만들어놓은 저점 : 4810원

가격 라인을 깨고 내려간 상태로 종가를

마감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물려있는 보유자 입장에서는 한숨 돌릴만한

위로 거리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일 급등 출발 후 10% 이상 변동성 구간에서

추격 매수했다가 손절 및 익절을 하지 못하고

물려있는 개인 투자자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기에

다시 추세를 돌리는 시도를 한다고 하더라도

기간 조정은 불가피합니다.

 

또한 가격 조정 부분도 4810원 위에서 2~3일 정도

당일 오전 분차트 흐름처럼 수렴하는

모습으로 진행이 돼야 다시 한번 슈팅을

예상하고 매매를 할 수 있을 텐데

현재 시점에서는 단기간 안에 급등할 확률은

매우 낮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정리하자면 단기간 안에 오늘과 같은

급등 모습이 나오는 것은 확률적으로 

매우 힘들 것이고 기간 조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솔로지스틱스 재료 분석]

한솔로지스틱스 뉴스 탭

이번 한솔로지스틱스 종목은 HTS상 노출된

특별한 뉴스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준봉 당일과 다음날까지도 단 1주도 매매를

진행하지 않은 이유였습니다.

 

뉴스 탭에 찾아보니 이준석 관련주로 엮어놓은 것도

찾아볼 수 있지만 넥스트아이, 삼보산업과

함께 움직인 모습이 없었기 때문에

이준석 관련주로는 보는 건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물류, 택배, 운송 관련주로 과거에도

움직인 적이 있고 현재 해상 운임 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급등을 하며,

관련주로 편입이 되어있던 한솔 로지스틱스 종목도

반응이 나오지 않았나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또한 실적 관련하여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지난해 대비 대폭 증가한 잠정치가

공개가 됐기 때문에 실적 재료일 확률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는 분들 중에

한솔로지스틱스 종목의 현재 구간 재료에 대해

정확히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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